운무(雲霧)
/李時明
산이, 하늘을 품었는가!
하늘이, 산을 품었는가!
산과 하늘이, 둘이 아닌
한 몸, 하나가 되었구나.
개천, 5903년 10월19일. 山寺에서... -[多勿]-
대금-진정한 행복 - 명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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