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碍-사색의 窓◈ 67

하느님이란...

사색의 창(窓) 3🌄🔻🌄🔻🌄하느님 이란... /李時明대덕, 대혜, 대력(大德 大慧 大力)으로스스로 온전한 빛이요,생령기운(生靈氣運) 그 자체이신, 하느님!'하느님' 이란,흔히들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왕관이나 제왕의 모습그런 형상이 아니라,생력의 기운(生力氣運)그 자체로써...고정된 '명사'가 아닌움직씨 '동사'입니다.사람들이 인식하기 좋게표현된 말이 바로, "하느님"이란 문자-단어입니다.2007.08.16.-[Demian]-(多勿)🌈🔴🌈🔴🌈천지가 내 부모, 자연이 내형제. /李時明내 꺼~ 네 꺼~!내 새끼~ 네 새끼~!곰곰히, 잘 생각해 보면그러한 구차한 구별들이 이 세상을 복잡하고 어지럽게 한, 근본적 원인이다.저 무한 허공과 광활한 땅에다가빗줄 금을 이리저리 죽~죽~긋..

신(神)과 종교에 대한 단상의 글

사색의 창(窓)신(神)과 종교에 대한 단상의 글 /李時明인류사에서, 과거로 부터 내려온 수많은 종교와 근현대 여타 종교들이인간의 삶의 질적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나약하고 피패한 인간들의커다란 정신적 지주로써많은 공헌을 해온 것은 부정할 수없는 사실이다.정신적 공황에 빠져 방황을 하는 사람들과 삶과 현실에서 피할수 없는 고통으로 부터 피안적 위안을 주는 감로수 역활을 해온 것이 종교의 공과이고 덕목이었다.그러나 보다 넓고 대계적인 시각으로 냉정히 고찰해보면, 현존하는 모든 종교들은현재와 미래의 가치관 기준으로 온전한 버팀목이 되고 인간의 근원적 고뇌와 문제를해결해주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종교적-신성 神性(神聖)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다.신(神)이 항상 인간 위에 어떤 특..

사색의 창(窓) 자연(自然)

사색의 창(窓) 자연(自然) - 李時明(無碍) 자(自) : 스스로 자 연(然) : 그럴 연 천지만물ㆍ만생은 연기법에 의하여 성주괴공ㆍ생노병사 고집멸도의 과정을 거치며 끊임없이 생성, 소멸작용을 일으키는 무한동력으로 자연의 대원동력이 굳이 말하여 이르자면 조화주이자, 창조주요, 하느님이고 '대불부처'이다. 천지창조. 빅뱅. 우주의 탄생과 소멸 유형무형의 일체만상 그 모든 것들이 자연의 불가사의한 움직임 그 작용으로 인해서 끊임없이 무한반복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절대자나, 메시아 구세주란 없다. 그러한 것은 불완전하고 나약한 인간들이 의지하고자 하는 기대심리와 필요에 의해, 매김이 되고 표현상으로 지칭된 것으로써, 고요한 물결에 파장을 일으키며 절대자니, 메시아니, 조화주니, 창조주니, 허상의 허념을 일으키..

영생극락(永生極樂)  좋다 하지만.../李時明

영생극락(永生極樂) 좋다 하지만... /李時明 (1) 영생극락(永生極樂) 좋다하여 무병장수 불멸의 영생을 꿈꾸는 자여~참으로 어리석고 어리석도다~ 생로병사가 없이 그저 무한영생을 산다면... 혹여, 누만년은 그리 살며 자족을 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언젠가는 그놈의 영생이 지겨워서 스스로 생로병사 순환의 고리틀을 그리워하게 되리라...! 2011.07.06. (Demian) (2) 백천만년을 넘어 영원히 영생(永生)을 한다...? 허망한 언어적 관념적인 망상이자 유희요, 심각한 착각입니다 안락하고 좋은 것도 어느 정도껏이라야지... 누천억만년을 늙지도 죽지도 않고 아무런 고통도 없이 항상 안락한 그대로라면 나중에는 그 안락이 아무런 재미도 없고 무미건조하여 지겨워서 못살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영생(永生..

놓아버리기 - 이시명

놓아버리기 - 李時明 사랑도 집착이고 미움도 집착이고 증오도 집착이다. 집착이 고통의 근원이다. 놓자. 놓아버리자 모두 다 놓아버리자 인생의 불행은 놓을줄을 모르는 집착에서 기인된다. 이 것을 깨닫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흘려왓던가...! 만물만상의 근원은 철저한 홀로임을 한겨울 서릿발처럼 처연히 깨달아야 한다. 진정한 혼자가 될때 비로소 무엇때문에가 모두 다 사라지고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Demian)- 놓아버리기 - 李時明 https://story.kakao.com/lsmbach101/0G2gJYo6oB0 《세기의 절대명언》 현재를 망치고 미래의 짐이 되는 지나간 과거는 흘러가는 저 강물에 모두 다 흘려보내라. 그 무엇에도 매달리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혼자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