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所 亭(무소정)

한국디지털도서관 | 회원가입 |KAKC 방문하기 | 로그인 한국디지털도서관 => http://smbach.kll.co.kr/ 이전으로 수정 삭제 --> [시대 칼럼] 비결서(秘訣書)에 관한, 제언(提言) /李時明 [철학의 체계] - 이시명 --> 등록일 2009-05-07 21:15:40 조회수 2741회 [시대칼럼] 비결서(秘訣書)에 관한, 제언(提言) /李時明 세상에..

[時調] ※ 청말근대 화가 장흡(蔣洽)의 <송풍금운(松風琴韻)> 成扇 悅 樂 頌 -李時明 하늘로 갓을 삼고, 땅으로 짚신 삼아 白雲 도포에, 山川고름 두르고 시방세계(十方世界) 굽어 볼 제, 淸風明月 桃園이 여기로다. 三神山 不死藥은 마음 밭에 심어놓고 淸淨界 無量法은 玄谷으로 通達..

昭 識 (소 식) -李時明 홀연, 매화 꽃잎 구르는 소리에 동구 밖, 봄 소식 가득함을 보았노라. 풀잎 끝의 이슬처럼 바늘 끝에, 우주(宇宙)가 매달려 있구나. 2005.05.03.-[無碍]- /多勿 (樓悟) ------------------ * 인식의 한계 차이... /李時明 눈이 멀어, 앞을 보지 못하는 개미에게 코끼리의 형상이나, ..

<잠언詩>-2 나비와 천리마 /李時明 돌개바람 속을 날으던, 하얀나비 한 마리 지친 날개 접고, 백마 등에 앉아 쉬는데 그 말은 천리마 (千里馬)로, 天馬였더라 나비야, 나비야, 삼생업(三生業)을 털고 천상 도원경 무화과를 따고싶거든, 부디 千里馬 잔등 꼭 붙잡고,놓치지 마려므나.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