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玄松)-신동철 화백, 그림
어머니
/李時明
문지방 너머,
딸그락 딸그락 거리면
내 어머니 들어 오시련만
문고리 딸그락 거리지 않아
어머님 오시지 않는 게야
아! 이승과 저승은
저 문고리 자락 끝에 걸려 있는 것을
2006.04.13.-[-[無碍]-/多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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