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강도(三乘講道)■
중양선생 말쓰하시길...
삼승강도(三乘講道)
-세가지 도를 강의하셨다.
***
도를 배우는 사람은 제일 먼저
생사를 초월해야 하느니,
죽을사(死)자, 하나를 깨달아 얻으면
가히 죽지 않는 사람이 되느니라.
■삼승강도(三乘講道)■
***
상승(上昇)이란 것은
텅 빈 허무한 도이라,
실오라기 하나 붙을 곳이 없고,
한 생각도 물들 것이 없어서,
밝은 달이 공중에서 비추고
구름 한 점 없듯이, 다만 한 점
신령스런 뿌리(一点靈根 :일점열근
(큰 성품(대성 : 大性)만이라야
능히 하늘과 땅의 조화를 얻고,
비로소 음양의 묘한 이치(陰陽妙理)에
참여할 것이니, 이 법으로서 수련하면
넉넉히 무(無)의 자리로 돌아가고
무(無)로써, 일체만유(一切萬有)를
낳게 하나니, 능히 하늘과 땅과 더블어
같이 살고, 해와 달과 더불어 같이
닦을 것이니, 상품천선(上品天仙)의
대승도(大乘道 : 큰 도)이다.
***
중승(中乘)이란 것은
공경과 정성으로서 몸과 마음을
제계하고 예배로서 참 성인을 받들고
천존(天尊)들의 성스런 이름을 부르고
태상(太上)의 비밀스런 주문을 외워서
일념이 순진하고, 만가지 생각들이
맑고 고요해야, 위로는 하늘을 감동케
하고, 아래로는 만가지 신령들을
밝게 보살피면, 신령스런 광채가
길이 죽지 않으리라. 그 한점의 순진한
참 성품이 허무(虛無)에 도달하여,
신선의 반열에 앉을 것이니,
이것이 중승도(中乘道)이니라.
***
하승(下乘)이란 것은 공력을 쌓고
수행을 쌓아 널리 방편을 써서
사람을 건지고, 만물을 이롭게 하며
좋은 일을 많이 하고, 허물이 될만한
일들을 하지않으면, 참된 성품이
자연히 어둡지 않고, 신령스럽게
밝아(靈明) 뚜렸해지나니,
때로는 숨고 때로는 나타나서
신선과 더불어 다를것이 없나니,
이것을 하승도(下乘道)라 하느니라.
중양선생 말쓰하시길...
삼승강도(三乘講道)
-세가지 도를 강의하셨다.
***
도를 배우는 사람은 제일 먼저
생사를 초월해야 하느니,
죽을사(死)자, 하나를 깨달아 얻으면
가히 죽지 않는 사람이 되느니라.
■삼승강도(三乘講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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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上昇)이란 것은
텅 빈 허무한 도이라,
실오라기 하나 붙을 곳이 없고,
한 생각도 물들 것이 없어서,
밝은 달이 공중에서 비추고
구름 한 점 없듯이, 다만 한 점
신령스런 뿌리(一点靈根 :일점열근
(큰 성품(대성 : 大性)만이라야
능히 하늘과 땅의 조화를 얻고,
비로소 음양의 묘한 이치(陰陽妙理)에
참여할 것이니, 이 법으로서 수련하면
넉넉히 무(無)의 자리로 돌아가고
무(無)로써, 일체만유(一切萬有)를
낳게 하나니, 능히 하늘과 땅과 더블어
같이 살고, 해와 달과 더불어 같이
닦을 것이니, 상품천선(上品天仙)의
대승도(大乘道 : 큰 도)이다.
***
중승(中乘)이란 것은
공경과 정성으로서 몸과 마음을
제계하고 예배로서 참 성인을 받들고
천존(天尊)들의 성스런 이름을 부르고
태상(太上)의 비밀스런 주문을 외워서
일념이 순진하고, 만가지 생각들이
맑고 고요해야, 위로는 하늘을 감동케
하고, 아래로는 만가지 신령들을
밝게 보살피면, 신령스런 광채가
길이 죽지 않으리라. 그 한점의 순진한
참 성품이 허무(虛無)에 도달하여,
신선의 반열에 앉을 것이니,
이것이 중승도(中乘道)이니라.
***
하승(下乘)이란 것은 공력을 쌓고
수행을 쌓아 널리 방편을 써서
사람을 건지고, 만물을 이롭게 하며
좋은 일을 많이 하고, 허물이 될만한
일들을 하지않으면, 참된 성품이
자연히 어둡지 않고, 신령스럽게
밝아(靈明) 뚜렸해지나니,
때로는 숨고 때로는 나타나서
신선과 더불어 다를것이 없나니,
이것을 하승도(下乘道)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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