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Buddha indramang

생극락을 모르면 사극락도 없다

Demian-(無碍) 2012. 6. 11. 16:25







  • 돈은 밥과 같은 것이다
     
    무애 기사입력 2012/06/05 [17:52]
    돈은 밥과 같은 것이다.

    /李時明

    돈은 밥과 같은 것이다. 
     
    적정량 이상의 밥이 많이 남아 적채되면 
    이내 썩어 부패하여 악취가 나고 
    갖은 벌레가 생겨나듯이...
    돈이 적정량 이상으로 넘치면, 
    돈의 순기능 마지노선을 넘어서
    점점 탁한 기운이 넘치게 되어 
    정신이 썩어가는 현상이 일어난다. 

    물 흐르듯이 
    돌고 돌아야 하는 것이라 해서
    (돌다=돈다=돈)이라는 말이 된 것이다. 
    고여 있지 않고 물흐르듯이 
    필요한 곳으로 끊임없이 돌고 돌아야 할 돈이 
    한곳에 지나치게 많이 쌓이게 되면 
    썩게 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이치이다. 

    그를 모르고 돈, 돈, 돈, 하며 
    욕심을 부리는 것은 
    마치, 자신의 위장에 
    적정량 이상의 밥이 들어가게 하여 
    위장에 필요이상의 부담이 가서 
    배탈이나 설사, 혹은 
    위장병이 생기는 이치와 같음을 알아야 한다. 
    심하면 구제불능성 악성질환인
    불치의 암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안분지족...이란 말이 그래서 나온 말이다. 
    필요이상으로 넘치면 사회와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보시를 해야함이 
    사회를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것이고
    복덕을 짓는 선업이 되는 것이다.

    돈 돈 돈 돈의 노예가 되지말고
    돈을 적절히 검소하게 유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지나치게 많은 돈은 
    나를 찍는 도끼임을 명심해야 할 바이다.

    돈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치고
    인성이 제대로 맑고 좋은 사람이 드문 것이 
    바로 그 때문이다.

    돈을 더 모으고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인성이 메마르고 척박해질 수 밖에 없고
    돈을 쫒아서 머리를 조아리는 이들이
    파리떼 처럼 들끓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연히 인명경시하는 오만함이
    저절로 생기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부자가 가난한 이들을 
    내심 경멸하고 무시하는 것이
    바로 그 때문이다.

    행복은 물질적인 량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검소함-안분지족에서 오는 것이다.


    /무애(無碍)_()_더 보기
    無碍(礙)行(무애행) /李時明 산이 좋으면 산으로 가고 사람이 좋으면 사람만나러 가고 꽃이 좋으면 꽃을 보러가야지
    걸림없이 흐르는 물처럼 물처럼 물처럼 흘러가야스라 창공에 걸린 저 달이 산마루에 잠시 쉬어가노라./무애(無碍) _()_

    기사입력: 2012/06/05 [17:52]  최종편집: ⓒ 두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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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밥과 같은 것이다./李時明돈은 밥과 같은 것이다. ... 적정량 이상의 밥이 많이 남아 적채되면 이내 썩어 부패하여 악취가 나고 갖은 벌레가 생겨나듯이...돈이 적정량 이상으로 넘치면, 돈의 순기능 마지노선을 넘어서점점 탁한 기운이 넘치게 되어 정신이 썩어가는 현상이 일어난다. 물 흐르듯이 돌고 돌아야 하는 것이라 해서(돌다=돈다=돈)이라는 말이 된 것이다. 고여 있지 않고 물흐르듯이 필요한 곳으로 끊임없이 돌고 돌아야 할 돈이 한곳에 지나치게 많이 쌓이게 되면 썩게 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이치이다. 그를 모르고

    생극락을 모르면 사극락도 없다
     
    무애 기사입력 2012/06/05 [00:27]
    생극락을 모르면 사극락도 없다.

    살아서 생극락을 느끼지 못하고 가면 
    죽어서도 극락의 개념과 사이클을 알지 못하므로 
    사극락은 없습니다. 
    ... 
    살아 있을적에 
    생명의 감사함을 알고 생명현상의 소중함과 
    이 세상의 아름다움과 빛나는 본자성을 
    깨닫지 못하고 가면 
    어찌, 사극락을 누릴 수 있으리오.

    조고각하 
    수처작주 입처개진...
    생극락을 모르면 사극락은 공중누각이요 
    망념의 허구에 지나지 않음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안분지족의 삶...
    욕을 버리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곳이 바로 극락이요, 정토입니다. 

    속담에... 
    집에서 새는 쪽박은 밖에 나가서 새는 것이라고 
    하는 말의 진의를 잘 해득하고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현생의 삶을 부정하거나 도외시하고 
    오직, 죽어서 극락을 바라는 기복적인 믿음이나 
    신앙은 어리석은 믿음이고 신앙입니다. 

    생명현상...
    이 자체가 기적이요, 신의 축복입니다. 

    욕심과 소아적인 이기심에 가려져서 
    우리가 사는 이 아름다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고 
    고통과 비명 속에 살아가면서 
    온갖 시비와 쟁투 속에 업장의 고리를 만들며 
    살다가는 것이 미혹한 중생들의 삶입니다. 

    살아 있고 숨쉬고 있음에 
    하늘과 땅, 모든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는 
    그런 마음을 가진다면 
    고통과 번뇌는 줄어들거나 일소 될 것입니다. 

    남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무애(無碍)_()_ _()_ _()_더 보기
    無碍(礙)行(무애행) /李時明 산이 좋으면 산으로 가고 사람이 좋으면 사람만나러 가고 꽃이 좋으면 꽃을 보러가야지 걸림없이 흐르는 물처럼 물처럼 물처럼 흘러가야스라 창공에 걸린 저 달이 산마루에 잠시 쉬어가노라./무애(無碍) _()_

    기사입력: 2012/06/05 [00:27]  최종편집: ⓒ 두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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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극락을 모르면 사극락도 없다.살아서 생극락을 느끼지 못하고 가면 죽어서도 극락의 개념과 사이클을 알지 못하므로 사극락은 없습니다. ... 살아 있을적에 생명의 감사함을 알고 생명현상의 소중함과 이 세상의 아름다움과 빛나는 본자성을 깨닫지 못하고 가면 어찌, 사극락을 누릴 수 있으리오.조고각하 수처작주 입처개진...생극락을 모르면 사극락은 공중누각이요 망념의 허구에 지나지 않음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안분지족의 삶...욕을 버리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곳이 바로 극락이요, 정토입니다. 속담에...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