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칼럼> 폭로전 "진흙탕 싸움"의 한심한 작태 작금의 세상 작태가 그러하듯이 정치, 경제, 기업, 문화, 종교, 예술, 예체능 방면...등등 기타 여러 다방면에서 ... 무늬만 그럴듯한 천한 상껏들이 버젓히 요직과 상석을 전횡하며 두루 요소요소를 다 차지하고 앉아서 갖은 탐욕과 악행을 서슴치 않으며 혹세무민하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말법시대입니다.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말법시대에는 종교를 빙자한 도적무리들이 진리와 성현의 법, 부처(나)를 팔고 교묘히 이용하여 뭇중생들을 속이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흉흉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이들은 모두 하등 근기의 미련한 생물체로써 구천객귀로 떠돌다가, 대자대비 호생지덕 무량자비의 은혜로 몸을 받아와서는 그토록 숙원하던 마지막 원풀이를 하러 온 자들로 개과천선하지 못하고, 금생의 악행으로 인하여 인과응보로 또 다시, 아귀 지옥과 축생과보를 받게 될 것들입니다.
구천을 떠돌던 중음신계와 축생계에서 온 자들로 하나같이 저급하고 아주 교활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무애(無碍) -----------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87832
조계종 진흙탕 싸움, "성호스님, 비구니 성폭행 시도" 총무원, 자승 성매매 대해 맞폭로전으로 대응 스팟뉴스팀 (2012.05.16 09:32:31)
◇ 조계종 내부 비리를 세상에 알린 '성호스님' ⓒ연합뉴스 조계종 승려들의 폭로전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은 '호텔방 도박'사건을 세상에 알리고, 이어 MBC 라디오 방송을 통해 명진스님과 자승스님의 '룸살롱 성매매'를 추가 폭로했던 성호스님을 고소하며 성호스님도 '성추문'에 연류됐었다고 주장했다.
총무원은 성호스님의 '스님'호칭을 빼고 '종단 제적자 정한영'라고 지칭하며 '종단 제적자 정한영의 사법관련 사안'을 자료를 공개했다.
조계종 총무원은 "2004년 12월 밤 11시쯤 사찰 내에서 비구니 스님을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비구니 스님과 스님의 모친(당시 비구니 스님 사찰 공양주)이 저항하자 스님과 모친을 밀어 넘어뜨리고 폭행했다"며 "이 폭행 사건 때문에 모친은 6년간 장애를 겪고 투병하다 사망했고, 비구니 스님은 소장 파열로 소장 제거 수술을 받고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총무원은 "(성호스님이) 사찰 돈으로 '링컨 LS'와 '포드 이스케이프'등 고급 외제차를 구입해 타고 다녔다"며 차량번호를 공개했다.
또 총무원은 성호스님의 공판 진행 중인 사례를 여러 건을 공개했다. 총무원은 "성호스님은 "2011년 1월 주지직에서 해임된 사찰을 되찾겠다며 직원의 손을 드라이버로 찌르고 사찰 기물을 파손해 폭력 사건으로 전주지법에서 공판이 진행 중, 주지 재직 시절 금당사 문화재 관람표를 횡령해 탕진한 사건에 대한 전주지검 수사가 진행 중, 종무원을 상대로 한 100억원 손배소, 총무원장을 상대로 한 당선무효소, 직무정지가처분, 사문서위조 등 15건의 고소 고발을 벌인 자"라고 폭로했다.
반면, 성호스님은 이 같은 총무원의 발표에 대해 "비구니 스님 소송 건은 종단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고 반박했고, "외제차는 은사 스님에게 할부로 사드린 것이며 폭력 건은 정당방위"였다고 반박했다, 또 "횡령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해명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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