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修行)
/李時明
내가 선량하고 고운 마음을 가지고 사노라면
반드시, 나를 맞아 주는 이도
선량하고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오느니...
이 것이
자연의 섭리임을 나는 아노라.
그러하기에
나는 오늘도 마음의 거울을 살펴보며
도적같이 칩입한 허물을 찿아서
쓸어내고 닦아 내노라.
숨쉬고 사는동안,
해야 할 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이 것이 아니랴.
2003.12.13. /무애(無碍)
강물처럼-제행무상 (諸行無常)/李時明... 무릇,이 가변적인 세상에서집착할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다.미워할 것도 없고사랑할 것도 없다.머무르지 않고끊임없이 흐르는 저 강물처럼,모두 흘려 보내라!돈을 쫏는 자, 돈에 멍이 들고명예를 쫏는 자, 명예에 멍이 들고사랑을 쫏는 자, 사랑에 멍이 든다.강물처럼, 머무르지 않고끊임없이 흐르며어디에도 그 무엇에도집착하지를 말아야 한다.2010. 06.24. -[무애당(無碍堂)]---------------------------------------이시명(李時明)♣수행도량: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2...
강물처럼
-제행무상 (諸行無常)
/李時明
무릇,
이 가변적인 세상에서
집착할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다.
미워할 것도 없고
사랑할 것도 없다.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흐르는 저 강물처럼,
모두 흘려 보내라!
돈을 쫏는 자, 돈에 멍이 들고
명예를 쫏는 자, 명예에 멍이 들고
사랑을 쫏는 자, 사랑에 멍이 든다.
강물처럼,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흐르며
어디에도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를 말아야 한다.
2010. 06.24. -무애(無碍)
이시명(李時明)
@lsmbach
: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무애(無碍)
*홈-블로그:무소정(無所亭) http://blog.daum.net/hanvak /무애(無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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