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偶吟)
한때는
/李時明
너와 나는, 한때
어느 전생(前生)에서는
개(犬)였기도하고,
소(牛)였기도 하였다네.
또한,
이름없는 풀이였기도
자갈돌멩이기도 했음이라.
어찌,
함부로 살생을 하고
함부로 자연을 훼손하리요.
2011.08.14.../ 무애-(多勿)
가야금연주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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