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명의 소리 / 李時明 생명의 소리 /李時明 https://story.kakao.com/lsmbach101/i7cfsa6vR10 생명의 소리 /李時明 동트는 새벽여명을 품고 툭툭~ 어둠을 털어내며, 하늘이 아침을 여는 소리. 해오름 안고, 긴-하품 토하며 운무(雲霧)가득 내어뿜는 푸른 산의 숨결소리. 주름진 계곡, 등.. ◈無碍堂·李時明◈ 2015.07.29
[스크랩] 땅속을 날으는 대붕(大鵬)/李時明 땅속을 날으는 대붕(大鵬) /다물(多... https://story.kakao.com/lsmbach101/FRLbsFnSOz9 땅속을 날으는 대붕(大鵬) /다물(多勿)-李時明 (한국문학도서관 게시 2006.07.21) 《잠언 詩》 땅속을 날으는 대붕(大鵬) /李時&.. ◈無碍堂·李時明◈ 2015.07.26
[스크랩] ☆긍정과 부정의 마법성 / 李時明 ☆긍정과 부정의 마법성 https://story.kakao.com/lsmbach101/jOmpFneymz0 ☆긍정과 부정의 마법성 - 세상은 긍정의 힘 때문에 끊임없이 굴러가는 것이다. /李時明 고난과 불행이라는 원금없이 행복이라는 댓가의 이자는 없다. 고난과 불행에 처할 때, 이 보다 더한 일에 비하면 "그나마 다.. ◈無碍堂·李時明◈ 2015.06.15
[스크랩] 해송찬가 / 李時明 《해송찬가》 -송정동 낙락장송- /無碍(礙)李時明 송정동 해수욕장 광활한 바닷가 가파른 바윗녁에 해풍을 타고 홀연히 한톨 홀씨로 날아들어 수백년동안, 처연한 묵언수행 끝에 곧장 하늘로 승천할듯, 장엄한 용오름의 자태로 웅비의 용틀임을 하고 있.. ◈無碍堂·李時明◈ 2015.05.30
[스크랩] 나를 바꾸고, 강물처럼... / 李時明 ☆나를 바꾸고, 강물처럼.../ 李時明 https://story.kakao.com/lsmbach101/iMflglDqky0 《카카오 스토리》 ☆나를 바꾸고, 강물처럼... /李時明 보이는 세상이 잘못인가? 보는 내가, 잘못인가? 나를 위한, 만상(萬像)이 아니라, 민상(萬像).. ◈無碍堂·李時明◈ 2015.03.28
[스크랩] 무소부재(無所不在) 전소항존(全所恒存)/李時明 무소부재(無所不在) 전소항존(全所恒存) /李時明 무형무적 진공묘유 (無形無跡 眞空妙有) 본시무형적 본래무일물 (本始無形&#363.. ◈無碍堂·李時明◈ 2015.03.20
[스크랩] 목련꽃 / 李時明 ♡목련꽃♡ /李時明 뽀송 뽀송한 바람이 봄을 담아와 화단에 내려놓았다. 하얀나비 한 마리 살포시... 목련꽃에 안기우니, 꽃이 나비인가, 나비가 꽃인가! 꽃이 나비고, 나비가 꽃이어라! 솜방울 아가는 조막손 내저어며 방글~ 방글~ 방그르르... 봄새댁 등에도 목련꽃이 피었.. ◈無碍堂·李時明◈ 2015.02.28
[스크랩] 만일, 그대가.../ 李時明 ☆만일...그대가 ■ http://durl.me/8d96jn 만일...그대가 제행무상 일체유심조를 확연히 알고, 무심지락경의 텅빈충만함을 깨닫게 된다면, 번뇌도 고통도 없는 영락장춘 생사극락이 되오리라. 생노병사가 곧, 신의 섭리이자 선물이요. 일체만상이 축복과 기적임을 알게 된다면... 능히, 살아있.. ◈無碍堂·李時明◈ 2015.02.28
[스크랩] 텅빈 충만-우주의 실제주인으로 살라./李時明 ☆텅빈 충만 -우주의 실제주인으로 살라. /李時明{坵河-無碍} 이내 몸, 마저도 저 우주 공간에 떠돌던 원소를 빌려서, 잠시 집합된 것에 지나지 않거늘... 그 무엇이 내 것이랴...?! 비워라, 텅텅~비워라. 텅~비우면, 온 우주가 모두 다 내 것이.. ◈無碍堂·李時明◈ 2015.02.11
[스크랩] 무심관조 묘락지경/李時明 무심관조 묘락지경 /李時明 아와 타의 격리와 분별심의 욕심자락에 끄달려서 군상들의 삶 속에 빠져들어 조바심 내며 살아가지 말고, 분별과 욕심자락을 벗어놓고 호젓한 자아의 무심경에 들어 각양각색으로 펼쳐지는 뭇군상들의 삶을 저 우주공간에서 저윽히 내려.. ◈無碍堂·李時明◈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