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我理朗)의 뜻풀이 / 無碍堂-多勿

아리랑(我理朗)의 뜻풀이 두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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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我理朗)의 뜻풀이 / 無碍堂-多勿아리랑(我理朗) / 李時明*대한신보-기사입력 : ... 2011.07.29 08:11:15/2011.07.29 08:11:15 / 이시명 아리랑(我理朗) 아리랑(我理朗)은장차 닥쳐올 대앙화(大病劫)로미래의 대겁운(大劫運)의 고비를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라!는천장비기(天藏秘記)의 뜻이 담긴 노래로나 아(我)자에 이치 리, 알 리(理)자에 즐거울 랑(朗)자를 써서‘아리랑(我理朗)-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참나(眞我)를 아는 즐거움이라는 뜻.*** *** *** *** 아리랑~아리랑~아라리요~아리랑~…

아리랑(我理朗)의 뜻풀이 / 無碍堂-多勿

아리랑(我理朗) / 李時明

*대한신보-기사입력 : 
2011.07.29 08:11:15/2011.07.29 08:11:15 / 이시명 

아리랑(我理朗) 

아리랑(我理朗)은
"장차 닥쳐올 대앙화(大病劫)로
미래의 대겁운(大劫運)의 고비를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라!"는
천장비기(天藏秘記)의 뜻이 담긴 노래로
나 아(我)자에 이치 리, 알 리(理)자에 
즐거울 랑(朗)자를 써서
‘아리랑(我理朗)"-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참나(眞我)를 아는 즐거움"이라는 뜻.

*** *** *** *** 

아리랑~아리랑~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 *** *** 

아리랑(我理朗)~ 아리랑(我理朗)~ 
아라리(我拏理)요~

참나(眞我)를 찾아~ 참나(眞我)를 찾아~
참나(眞我)를 찾으세~

* 아라리(我拏理) 
: 아라한(阿羅漢)-부처의 도리와 이치를 깨달으세~

--- 원래 내재한 불성(佛性)을 되찾아서 
생명의 근원-참진리의 본질을 깨달으라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 *** *** *** 

《삼일신고》 신훈편에...

‘자성구자 강재이뇌(自性求子 降在爾腦)
(스스로 본성(自性)에서 
一神의 씨앗(=진리의 본질)을 찾으라. 
이미, 너희의 뇌(머릿골) 속에 내려와 있느니라.)

아리랑~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我理朗) 고개 (-피안의 언덕)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참나(眞我)를 찾지않고 
오탁미망(汚濁迷妄) 속을 헤매다가,
참나(眞我)를 찾는 도리를 잃어버리게 되면)

십리(十里)도 못가서 
(-천수(天壽)를 온전히 다누리지 못하고)

발병(發病)난다.
(-대겁란을 넘지못하고
환란겁운에 쓰러져 허망하게 죽고만다.
-끝없이 허망한 윤회의 고리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아리랑~아리랑~아라리요~
참나(眞我)를 찾아~ 참나(眞我)를 찾아~
참나(眞我)를 찾으세~

2011.07.27.-[多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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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所亭) http://blog.daum.net/hanvak / 無碍堂-多勿


"아리랑"에 대해서...
분분하게 해석하고 주장을 하고 있다.
다른 해석으로는 
알이랑[(=아리랑(랑=란(卵)]...
"알=아리+랑(란=卵)"이라는 뜻으로도 
해석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한 해석에 있어서 
아리랑(알이랑)-"알"은 씨앗
-즉, 핵(核)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기실... 
창조시원에 있어서, 
태초의 생명 출발점을
극히 미세한 하나의 작은 알(=핵核)
-극소 원자로 볼 수도 있다.


옛날, 탄생설화에서
유독 "알"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깊은 의미가 있다.
자궁 안의 태반도 하나의 "알"이라고 볼 수 있다.

옛날에 특별한 인물이 태어남에 있어서,
하늘이 커다란 알로 내려 보낼 수 있기도 하겠지만,

사견으로는...
왕실에서 특별한 존재로 
하늘이 내리신 인물임을 
강조하고 인지시키기 위해서 
왕실의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미리 사전에 만들어 둔 
커다란 금빛 알모양의 형태 속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많은 사람-대중들이 보는 앞에서 
그 알을 개봉하여 
신비로운 알에서 태어난 것처럼, 
했을 수도 있음이다.

"아리랑"에 대한 해석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다만, 가장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해석이 필요하고
중요하리라고 생각한다. /-[多勿]-

*** *** *** 

*다른 견해의 "아리랑"풀이 :

아리랑의 '아리'는 
'큰', '높은', '험난한' 등의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고, 
'령'은 고개령인데, 
우리말로 랑이라는 발음으로 변하였다. 

이는, 경상도 말에서,
문동(文童)이란 말이 
"문둥이"로 변한 것과 같은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