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碍堂·李時明◈

강물처럼-제행무상 (諸行無常)/無碍

Demian-(無碍) 2012. 10. 23. 07:18


강물처럼-제행무상
 

무애 두들러

 기사입력 2012/10/23 [00:27]



강물처럼
-제행무상 (諸行無常)


 /李時明

무릇,
이 가변적인 세상에서
집착할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다.

미워할 것도 없고
사랑할 것도 없다.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흐르는 저 강물처럼,
모두 흘려 보내라!

돈을 쫒는 자, 돈에 멍이 들고
명예를 쫒는 자, 명예에 멍이 들고
사랑을 쫒는 자, 사랑에 멍이 든다.

강물처럼,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흐르며
어디에도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를 말아야 한다./無碍(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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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23 [00:27]  최종편집: ⓒ 두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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