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당우음(山堂偶吟)
-산중우음(山中偶吟)
/李時明
塵妄脫于俗 深山居由隱 (진망탈우속 심산거유은)
儒堂亦寂孤 君子之餘樂 (유당역적고 군자지여락)
心櫃解於放 萬像廻觀照 (심궤해어방 만상회관조)
天地皆萬物 如然詩畵矣 (천지개만물 여연시화의)
2011.01.25. -[無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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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略解):
塵妄을 벗어나 깊은 山林에 隱居하니
儒堂의 고적함 또한 君子의 餘樂이라
마음 빗장 끌러놓고 萬像을 둘러보매
天地萬物이 그대로 다 詩와 그림이라.
해의(解意):
진망을 벗어나 깊은 산림에 은거하니
유당의 고적함 또한 군자의 여락이라
마음 빗장 끌러놓고 만상을 둘러보매
천지만물이 그대로 다 시와 그림이라. / -[無碍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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