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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自業自得)-불설 삼세 인과경(佛說 三世 因果經)

Demian-(無碍) 2012. 12. 16. 20:04



자업자득(自業自得)

 

선행도 악행도 부메랑 현상으로

한치의 어김없이 되돌려 받게 되는 것을...

 

만일,

전생을 알고싶으면,

지금 현생을 되짚어보라

래생을 알고싶으면,

현생의 언행의 결과를 생각해보라.

 

어제의 결과가 오늘이고

오늘의 결과가 내일이다.

 

지금 현재 부귀공명 누린다고

오만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지금 현재 빈천,병약하다고

좌절하거나 억울해하지 말라.

선과(善果)의 복(福)도

악과(惡果)의 앙화(殃禍)도

나뭇가지에 메달린 고무공처럼,

네가 친만큼 그대로

반사되어 튕겨져 되돌아오는 것이다.

크고 작은 행위와 언행에 따라

시간적 공간적 반응속도가 다를 뿐,

 

천지간 모든 것이

다 원인없는 결과가 없다

복록과 앙화도

모두 다 네 스스로 짓고 받게 되는 것이다./無碍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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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도 영상

 

<소개글>

 

불설 삼세 인과경(佛說 三世 因果經)

 

 

먼저, 부모에게 효도하여야 하며

삼보를 받들어 봉양하고 믿으며

살생을 하지않고 놓아주는 방생을 하며

부처님 전에 공양을 드리고

무상보시를 열심히 하면

래생에 복록을 받게되는 공덕이 되느니라.

 

부귀공명과 모든 운명은

모두가 전생에 닦은 공덕으로 이루어지느니라.

 

금생에 귀한 벼슬자리에 있는 사람은 무슨 까닭인가?

-전생에 불상을 금으로단 단장한 공덕이니라.

전생에 닦아서 금생에 받는 것이니,

자줏빛 도포와 금관옥대도

부처님 말씀을 믿고 따르며 구한 것이니라.

황금으로 불상을 단장하는 것은

곧, 자기 몸을 단장하는 것이요,

옷으로 부처님을 위하는 것은

곧, 자기 몸을 덮어 보살피는 것이니라.

높은 벼슬자리 쉽다고 말하지 말라

전생에 닦지않고 어디에서 오겠는가.

 

말타고 가마에 앉아 편안하게 다니는 사람은 무슨 까닭인가?

전생에 다리놓고 길 닦은 공덕이니라.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한 사람은 무슨 연고인가?

전생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차와 밥을 베풀어 준 공덕이니라.

 

먹고 입는 것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은 무슨 연고인가?

전생에 돈 한푼도 남에게 베풀지 않은 탓이니라.

 

고대광실 높고 큰 집에 사는 사람은 무슨 까닭인가?

전생에 높은 산에 있는 암자나 절에 시주를 많이 한 공덕이니라.

 

복록을 풍족하게 갖춘 사람은 무슨 까닭인가?

전생에 절을 짓고 정자를 세운 공덕이니라.

 

미모가 뚜렷하고 단정하고 잘난 사람은

전생에 부처님께 맑고 신선한 꽃을 공양드린 공덕이니라.

 

총명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전생에 제(祭) 지내고 염불을 열심히 한 공덕이니라.

 

아름답고 잘 생긴 여자를 아내로 얻는 사람은

전생에 불문에 귀의하도록 많이 연결을 지은 공덕이니라.

 

부부가 백년해로 하는 사람은

전생에 혼자 된 사람을 잘 돌봐주고 공경한 공덕이니라.

부모가 없는 사람은

전생에 많은 생명이나 새를 때려 잡은 살생의 과보이니라.

 

아들 손자가 많은 사람은

전생에 갖힌 새를 많이 날려 보낸 활생의 공덕이니라

 

자식이 없거나 해를 끼치는 이로 잘못 기르게 된 사람은

전생에 여자의 몸에 빠져 색을 탐한 과보이니라

 

금생에 자식이 없는 사람은

전생에 꽃을 함부로 꺽은 탓이니라.

 

금생에 수명장수하는 사람은

전생에 산 목숨을 많이 사서 방생한 공덕이니라.

 

금생에 단명하여 오래 살지 못하는 사람은

전생에 산 목숨을 많이 죽인 살생한 과보이니라.

 

홀아비 신세로 외롭게 사는 사람은

전생에 남의 아내와 간음한 과보이니라.

 

과부가 되어 외롭게 사는 사람은

전생에 남편을 우습게 알고 천대하던 과보이니라.

 

금생에 남의 종 노릇을 하는 사람은

전생에 은혜를 갚지않고 의리를 져버린 과보이니라

 

금생에 눈 밝은 사람은

전생에 기름 시주 많이 하고 부처님께 등불을 밝힌 공덕이니라.

 

금생에 한쪽 눈을 못 뜨거나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전생에 남에게 올바른 길을 똑바로 가르쳐 주지 못한 과보이니라.

 

금생에 입병을 잘 앓는 사람은

전생에 부처님 앞에 있는 등불을 입으로 불어서 꺼버린 과보이니라.

 

귀머거리나 벙어리로 태어나는 사람은

전생에 부모에게 욕을 하거나 몸씨 불효한 과보이니라.

 

곱추로 태어난 사람은

전생에 예불하는 사람을 보고 비웃은 과보이니라.

팔이 비틀어진 사람은

전생에 그 손으로 나쁜 짓을 많이 한 과보이니라.

 

다리가 비틀어져 절뚝발이가 된 사람은

전생에 길 가던 사람을 막아 놓고 갈취하거나 때린 탓이니라

 

금생에 소나 말이 되는 것은

전생에 남의 빚을 갚지 않은 사람이니라

 

금생에 돼지나 개가 되는 것은 무슨 연고인가?

전생에 남을 속이고 헤친 사람이 받는 과보이니라.

 

병이 많아 고통을 많이 받는 사람은

전생에 부처님 도량에서 술을 마시거나 고기를 먹은 과보이니라.

 

병이 없고 항상 건강한 사람은

전생에 병든 사람을 보살피고 약을 준 공덕이니라.

 

금생에 감옥살이를 하는 사람은

전생에 남의 사정을 보지않고 서슴없이 악행을 한 과보이니라

 

금생에 굶어 죽는 사람은

전생에 쥐구멍 뱀구멍을 막은 과보이니라

 

독약을 먹고 죽는 사람은

전생에 냇물을 막고 독약을 뿌려서 고기를 잡은 과보이니라

 

고독한 신세가 되어 구걸하러 다니는 사람은

전생에 악한 마음을 품고 따지기를 좋아한 탓의 과보이니라

 

금생에 난장이로 태어난 사람은

전생에 불경책을 땅바닥에 놓고 본 탓이니라

 

금생에 계속하여 목구멍에 피 올리는 사람은

전생에 고기를 먹고 염불하고 독경을 한 과보이니라

 

금생에 귀머거리는

전생에 불경 읽는 소리를 듣기 싫어한 과보이니라

 

금생에 창병, 간질병, 미친병은 어떤 까닭인가?

전생에 불도량에서 고기 굽고, 먹은 과보이니라

몸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전생에 가짜 향을 판 탓이니라.

 

금생에 비참한 죽음을 당하는 사람은

전생에 여자를 숲에 끌고 가서 욕보인 과보이니라

 

늙어서 혼자가 되어 외롭고 슬픈 사람은

전생에 다정한 사람들을 보고 항상 질투하던 과보이니라

 

벼락맞아 불타죽은 사람은

전생에 되질, 말질을 속이고 저울눈을 속인 과보이니라

 

호랑이나 독사에게 물리는 사람은

전생에 원수를 짓고, 마추치면 해를 입힌 탓이니라

 

이와 같이 수 없는 죄와 복을

모두가 스스로가 짓고 받게 되는 것이니

지옥에 떨어진들 누구를 원망하고 탓하랴...!

 

인과응보 없다는 말 함부로 하지말라.

전생에 지은 공덕, 금생에 받고

금생에 지은 공덕, 후세에 받게 되느니라.

 

만약에 어는 누구라도 이 경(經)을 비방하면

후세에 사람 몸을 받지 못하는 곳에 태어나게 되고

이 경을 출판하면 대대로 집안에 학문이 높아

명문대가가 될 것이니라

 

어떤 사람이라도 이 인과경을 받들어 지니면

흉한 재화나 액난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이 경을 강론하는 사람은

세세생생 지혜와 총명함을 얻게 될 것이고

어느 누구라도 이 인과경을 독송한다면

후세에 모든 사람에게 존경 받게 될 것이니라

 

이 경을 널리 여러 사람들에게 권장하고 펼친다면

후세에는 능히 제왕의 몸을 얻을수가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