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處作主 立處皆眞
수처작주 입처개진
/임제의현 선사(臨濟 義玄禪師)
수처작주 입처개진
(隨處作主 立處皆眞)
가는 곳마다 참된 주인이 되어라.
지금 서있는 곳이 모두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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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수수(山山水水)
/임제의현 선사(臨濟 義玄禪師)
是是非非 都不關 (시시비비 도불관)
옳고 그른 세속의 시비,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도다!
山山水水 任自閒 (산산수수 임자한)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나니
그저 그 뿐일 뿐,
莫問西天 安養國 (막간서천 안양국)
서방세계 천국이, 어디 있냐고
묻지를 마라!
白雲斷處 有靑山 (백운단처 유청산)
흰 구름 걷히면, 그 곳이
바로 청산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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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千年老 恒藏曲 (동천년노 항장곡)
/신흠 (申欽)
洞千年老 恒藏曲 (동천년노 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가지고 있고,
梅一生寒 不賣香 (매일생한 불매향)
매화는 일생동안, 춥게 살아도
결코,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 餘本質 (월도천휴 여본질)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은 항상 그대로 남아 있고,
柳經百別 又新枝 (유경백별 우신지)
버드나무는 100번을 꺾이더라도
새로운 가지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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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般若波羅蜜經▶
(第 二十一) 非說所說分(비설소설분)
無法可說 是名說法
(무법가설 시명설법)
: 설할 수 있는 법이 없으되,
다만, 그 이름을 설한다고
일컬을 뿐이니라.”
약이색견아(若以色見我)
이음성구아(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是人行邪道)
불능견여래(不能見如來)
: 만약에 색(色)으로서, 나를 보거나
음성(音聲)으로서, 나를 구하면.
이는 사도(邪道)를 행하는 사람이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 금강경(金剛經) 중에서...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일체 유위법의 색상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모두 다~꿈과 물거품과
그림자 같으며, 이슬과 번개와도
같은 것이니, 선남자들이여~
응당 이와같이 관하여 보고
덧없이 무상함을 알지어라...!!!
남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남무아미타불~석가모니불~
무애당(無碍堂)
무소정(無所亭)
무애(無碍) 합장..._()_ _()_ _()_
無法可說 是名說法
無法可說
無法
無相
無爲
無我
無性
無恤
無訖
無所
無跡
無說
無捉
無行
*부산 해운대구 중동...(해월정) /무애(無碍(礙) _()_
[이환=이헌=무애]
[李桓=李憲=無碍]
(Daum 블로그, 무소정)
http://blog.daum.net/hanvak
(트위티)
https://twitter.com/lsmbach
(한국문학도서관, 홈-피)
http://smbach.k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