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 外...두들러 신문-최근 글 모음/무애(無碍)
인간사어 천청약뢰 , 암실기심 신목여전
人間私語 天聽若雷 , 暗室欺心 神目如電
人間私語(인간사어)라도 天聽(천청)은 若雷(약뢰)하고
暗室欺心(암실기심)이라도 神目(신목)은 如電(여전)이니라.
하늘은 보지 않는 것 같아도
인간의 일거수 일투족을 낱낱히 다 보고
우주공간이라는 거대한 하드 디스크에 소상히 저장을 한다.
그 것이 다음생의 인(因)이 되는 것임을...
심지어 사사로운 마음 속 생각까지 다 어김없이 보고 아느니...
이 어찌, 생각과 몸을 사사로이 함부로 할 수 있으랴...!
어리석은 중생들은
이 것을 모르거나, 무시하기 때문에...
영겁을 윤회하는 수레바퀴 굴레 속에서 뒹구르며
끝없는 고(苦)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메다가
가고 오고를 한 없이 반복하는 것이다. / 무애(無碍) _()_
http://www.doodler.co.kr/
http://www.doodler.co.kr/
http://www.doodler.co.kr/
http://www.doodler.co.kr/
http://www.doodler.co.kr/
http://www.doodler.co.kr/
http://www.doodler.co.kr/sub_read.html?uid=2977
'◈佛敎◈Buddha indrama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팔 큰스님 일행과-이영준 한의원에서 특별진료후,기념사진 (0) | 2012.06.24 |
---|---|
네팔 깔쌍라마 스님일행- "마정수기" 뿌자법회" 기념촬영. 반야사에서... (0) | 2012.06.23 |
사랑만 하다, 죽자! (0) | 2012.06.20 |
수양문(修養文) (0) | 2012.06.16 |
유마경(維摩經) (0) | 2012.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