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碍-사색의 窓◈

◈대갈일성(大喝一聲) / 李時明

Demian-(無碍) 2011. 9. 28. 13:58

대갈일성(大喝一聲) / 李時明

작성: 이시명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오후 1:43

 


<마음의 소리>  대갈일성(大喝一聲)

 

영육쌍전(靈肉雙全)의 올바른 정법수행을 해야 할 시기임을...

 

   

 

  /李時明

 

 

흔히들 신흥종교와 각종 비결서를 오역(誤譯)하는 자들이

지구종말이니 뭐니 하거나, 후천개벽을 운운하는데...

세상의 개벽을 꿈꾸고 기다리기 전에

자신의 개벽을 먼저 이루어야 할 바입니다.

 

영육쌍전의 올바른 정신개벽

-환골탈태하는 자신이 먼저 되어야 할 바입니다.

자신이 먼저 개벽하지 않고서,

외부의 개벽을 바라고 꿈꾸는 이는 허황한 사람들이며,

그들 자신이 바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이며

혹세무민을 하고있는 심각한 중증의 정신병자들입니다.

 

작금의 시운은

정신만 수련하는 기존의 수행방법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즉 영육쌍전의 참된 수행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비정상적으로 머리만 큰, 가분수의 기형아 같은 것이

작금의 수많은 뭇 중생들이자 기존의 수행인들입니다.

 

몸은 정신을 담는 그릇이므로

몸을 정신과 똑 같이 수련하고 닦지 않고서

언감생심, 뭇중생들의 인도자와 스승노릇을 하면서

심각한 오류와 착각 속을 헤메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몸을 제대로 닦지 않고 정신만 추구하는 수행인들은

편중된 수행자로 이상기형인들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다가오는 세상...앞으로는 영육쌍전의 올곧은 수행이 아니고서는

다방면으로 머리만 영악해진 중생들을 올바로 이끌수도 없고

제대로 바른 수행이나 진법의 진리를 가르치지도 못합니다

그럴 자질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육쌍전의 온전한 수행을 하지 않고서

기존의 공허한 법문이나, 앵무새 녹음기 같이

허구한 날 수없이 반복 되풀이하는 법문으로는

전혀 씨알이 먹히지 않는 세상입니다.

이를 명심하지 않고 허투로 듣는 이들은

편중된 수행으로 기형인간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영안(靈眼)이 밝은 이는 이를 바로 알아 들을 것이요,

영(靈)이 심각하게 오염되어벼렸거나, 

이미 지난 과거 재래불들의

찌꺼기를 되씹으면서 그들의 정신적인 노예근성에 물들은

무지한 자들은 바른 말을 수없이 일러줘도 

전혀 인정하려들지 않고

또한 귀머거리마냥 숫제 알아듣지 못하고 있음이라...

 

과거 성현들의 이름을 팔고, 그들의 말씀을 팔고,

장황한 경전과 설법을 팔아서 한 세상을 착각 속에 살아가는 이들

교묘히 자신의 안위와 정신적 허영을 꿈꾸는 

그런 어린 저급한 영들은

이제는 속히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때입니다.

 

종교를 빙자한 거간꾼 노릇으로 

일생을 보내다 가는 자들은

천지간에 무한득죄하고 있음임을...

하루 속히 자각하여야 할 것입니다...!

 

유수광음 막허도(流水光音 莫虛渡)라

전무후무 유일생(前無後無 唯一生)이요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인 것을...!

 

과거, 무수 재래불 보다

현생의 나 자신이 더욱 가치가 높은 줄을 모르고

오직 그들의 정신적 노예로만 일관하다가 가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현 세상에서 각종 대인 행세하면서

스승노릇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무지한 세상입니다.

 

남무아미타불 남무관세음 보살~~~_()_ _()_ _()_

 

2011.09.28. -[多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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