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我理朗) / 李時明
아리랑(我理朗)은
"장차 닥쳐올 대앙화(大病劫)로
미래의 대겁운(大劫運)의 고비를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라!"는
천장비기(天藏秘記)의 뜻이 담긴 노래로
나 아(我)자에 이치 리, 알 리(理)자에 즐거울 랑(朗)자를 써서
‘아리랑(我理朗)"
-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참나(眞我)를 아는 즐거움"이라는 뜻입니다.
***
아리랑~아리랑~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아리랑(我理朗)~ 아리랑(我理朗)~ 아라리(我拏理)요~
아리랑(我理朗) 고개 (-피안의 언덕-고갯마루)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참나(眞我)를 찾는 공부를 하지않고서 미망(迷妄) 속을 헤매이다가,
참나(眞我)를 찾지못하고, 참나(眞我)를 잃어버리게 되면)
십리도 못가서 (-천수(天壽)를 다누리지 못하고)
발병(發病)난다.
(-대병겁을 환란을 넘지못하고
병겁운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져 허망하게 죽고마느니라.)
***
아리랑~아리랑~아라리요~
참나(眞我)를 찾으세~ 참나(眞我)를 찾으세~참나(眞我)를 찾아으세나~
2011.07.27.-[多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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