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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우주는 인간의 모습을 닮았다.

Demian-(無碍) 2011. 4. 3. 13:27


<소개글>우주는 인간의 모습을 닮았다.

인체는 우주의 축소판입니다.박병역기자(truelook@hanmail.net) 2010.03.06 08:12:19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인간을 소우주라고 불러왔습니다.

인간은 대우주를 가장 많이 닮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인간의 몸 속에 존재합니다.

한 번,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인체는 천지의 축소판입니다.

 

인간의 머리는 하늘을 닮아 둥글고, 두 발은 땅을 닮아 평평합니다.

하늘에 해와 달이 있듯이 빛나는 두 눈을 가지고 있구요.

사람의 눈은 해와 달의 불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에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불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1986년 영국의 뉴사이언스 과학잡지는 우주의 모든 별자리를 컴퓨터에 입력시키면 사랑 모양을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즉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확대하면 우주의 모습이 되는 것이지요.

 

 

 

 

 

 

 

 

 

 

 

 

 

 

 

 

 


지구의 산이 생명의 젖줄이 흐르는 큰 뼈대로서

지맥으로 연결되어 있듯이,

인체에 수족과 사지가 골절로 잇대어 있고 기맥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 뿐이 아니랍니다.

지구에 산맥이 있듯이 뼈가 있고, 들이 있듯이 살(피부)이 있고,

산천초목이 있듯이 털이 있지요? 

그리고 강물이 있듯이 핏줄이 있으며,

지표의 3분의 2가 바다이듯이 인체의 70%도 수분이고,

지구가 오대양 육대주로 구성되어 있듯이

오장육부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심지어 혈액의 무기질 성분은 바닷물 성분과 유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1년이 365일이듯이 인체에 365 기혈이 있고,

우주에 있는 별의 숫자인간 몸 세포의 숫자와 비슷하고,

천체의 별자리 모양도 사람이 서있는 모양을 하고 있구요.

 

 

 우리 몸 속에 우주의 비밀이 모두 들어 있다.

 

태양계 중심에 불(태양)이 있고 지구중심에 불(높은 온도의 지구핵)이 있듯이

신체 가운데 심장이 있습니다. 또한 지구가 기울어져 있어 4계절이 생기듯,

심장도 인체의 정중앙에 있지 않고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네가지 체질이 생기며(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

불완전한 마음 역시, 양기운의 작용에 따라 쉽게 분열됩니다.

 

인체내의 기(氣)와 혈(血)은

해와 달의 작용(태양 에너지와 달의 에너지)에 의해 고동치며,

여성의 월경과 바다의 조수는 달의 영향을 받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우주에 셀 수 없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는 것처럼

인간의 몸 속에도 셀 수 없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습니다.

 

또한 하늘에 9개의 혹성이 있듯이

인체의 구멍도 9개(얼굴에 7개, 하체에 2개가 있지요?

여기에 여자는 하나(자궁)가 더 있답니다.

새 생명을 탄생 시키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지요.

마치, 블랙홀(우주의 자궁)에서 아기우주가 탄생하듯이 말이죠.

 

인간의 생명에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생명의 관점에서 보면, 우주가 곧 나 자신이고 내가 곧 우주입니다.

내 마음을 정화하여 내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면 내가 우주가 됩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kmj1691/1313706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kmj1691%2F13137062


                   우주의 신비 (동영상)

 

 

 

 

<소개글>


[이덕환의 과학세상] 병든 지구의 정체는

 

 

 

 

우리의 아름다운 푸른 행성 지구는 정말 특별하다.

우리가 살아 숨 쉴 수 있는 곳이라는 뜻에서 그렇다.

목성처럼 지나치게 크지도 않고, 수성처럼 너무 작지도 않다.

태양까지의 거리도 적당해서 생명이 살아가기에 적당한 온도가 유지된다.

표면의 70%를 덮을 수 있을 정도의 물이 넘쳐나고,

대기 중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도 적당한 수준이다. 


 

 

우리가 푸른 행성 지구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 시작한 것은

지극히 최근의 일이다.

17세기까지만 하더라도 구약성서의 연대기를 근거로

지구가 기원전 4004년 10월23일 정오에

창조되었다고 믿었다. 지구의 역사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45억년에 이른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은 20세기에 들어 방사선 연대측정법이 개발된 덕분이었다.

지구는 우주를 떠돌던 우주 먼지가 모이고 흩어지는

우주적 재활용 과정에서 태양과 함께 탄생했다.

우리의 태양은 2000억개의 별(항성)이 모여서 빠르게 회전하고 있는

`은하수'라는 은하에 속한 평범하고 외로운 별이다.

가장 가까운 항성 켄타우루스 알파성은 4.3광년이나 되는 거리에 있다.

태양계의 모든 것을 휩쓸어버릴 정도로

거대한 초신성(超新星)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오리온자리베텔기우스도 무려 5만광년이나 떨어져 있다.

그렇다고 태양과 지구가 영겁(永劫)을 보장받은 것은 아니다.

태양에서 수소의 핵융합은 대략 100억년 정도 계속된다.

그 후에 태양은 지금보다 260배나 큰 적색거성을 거쳐

다시, 차가운 우주 먼지로 되돌아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그런 운명을 벗어날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미래는 최대 50억년을 넘을 수 없다.

물론 기껏해야, 1만년에 지나지 않은 인류 문명의 역사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아득하게 긴 세월이기는 하다.

 

지구가 둥근 공 모양이라는 사실도 쉽게 알아낸 것이 아니다.

수평선이나 지평선이 둥글게 보이는 것이

지구가 둥근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두 눈을 사용하는 우리의 착시(錯視) 현상일 뿐이다.

실제로 우리 모두가 둥근 지구의 모습을 처음 본 것은

1972년 12월7일 달 탐사선 아폴로 17호가 찍어서 보내준

한 장의 흑백 사진 덕분이었다.

지구의 둘레는 대략 4만킬로미터다.

1791년 프랑스 과학원이 북극에서 파리를 지나 적도에 이르는

자오선의 1000만분의1을 1미터로 정하도록 제안했기 때문이다.

그런 제안에 따라 천문학자 들랑브르와 메생이 대서양에서

지중해 연안까지 자오선의 길이를 측량했다.

1791년에 시작해서 7년이나 걸렸던 정말 힘든 일이었다.

지구는 지름이 우리 평균 키의 700만 배가 넘는

1만2700킬로미터나 될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조금 일그러진 둥근 공이다.

지구의 내부 구조를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은 1968년 이후의 일이었다.

역설적이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냉전 덕분에

지구촌 곳곳에 설치해둔 지진계 덕분이었다.

지구 내부의 온도는 태양의 표면에 버금갈 정도인 7000도에 이른다.

중력의 영향도 있지만 대부분의 열은 우라늄, 포타슘, 토륨과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의 핵분열에서 방출된다.

우리는 그런 열기 때문에 뜨겁게 녹아 있는 마그마 위에 떠있는

지각판이라는 뗏목 위에 살고 있는 셈이다.

오늘날 지구는 70억이 넘는 `인간'이 무차별적으로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 기체 때문에 열에 들떠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한 세기 안에 지구의 온도가 1.1∼6.4도나 올라가고,

해수면도 18∼59센티미터가 높아지고,

기후는 재앙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한다.

지구의 자연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진단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위기에 빠진 것은 지구가 아니라

지구 표면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이다.

진단이 잘못되면 처방도 잘못되고 우리의 미래도 어두워진다.

 

디지털타임스 | 입력 2011.01.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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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덕환의 과학세상] 병든 지구의 정체는
[이덕환의 과학세상]병든 지구의 정체는우리의 아름다운 푸른 행성 지구는 정말 특별하다. 우리가 살아 숨 쉴 수 있는 곳이라는 뜻에서 그렇다. 목성처럼 지나치게 크지도 않고, 수성처럼 너무 작지도 않다. 태양까지의 거리도 적당해서 생명이 살아가기에 적당한 온도가 유지된다. 표면의 70%를 덮을 수 있을 정도의 물이 넘쳐나고… 박병역 2011-02-15 15:41:32

 

***<주지사항>***

 

참고삼아 부언의 한 말씀드립니다.
흔히들 말하는 조화주-하느님이라는 

형상의 절대적인 신(神)은 없습니다.

 

"하느님"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는 이름은
표현적 편의상 언어입니다
그 것은, 가칭의 대명사로 
 

고정명사가 아닌 지칭대명사로 
우주의 근원력이자, 자생적인 생력을 이르름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우주의 자생적 생동력이자 생명의 근원력을
편의상 상징적으로 표현하기를... 
하느님(옥황상제)이라고 명칭하고 

지칭하는 것일 뿐입니다.


맹목적이고 종속적인 신앙이나 

기복적인 종교는 모두가 지양해야 할 바입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인내천(人乃天)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무애(無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