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想의 글>
모사재인 성사재천(謀事在人 成事在天)
/李時明
우리가 알고 있는 인식체계로
무한에 가까운 저 광대한 은하우주도
실은 거대한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마치, 공룡에 등짝에 붙어사는
미세한 세균 같은 존재가
지구라는 콩딱지에 얹혀서 사는
바로 우리 인간들입니다.
그 세균같이 미미한 존재들은...
거대한 그 공룡같은 실체를 모르고선
무기체로 알거나, 무생명체로 생각하고 있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로 엄청난 오류이고 착각입니다.
저 끝이 없다고 알고 있는 우주은하도
종래에는 그 끝이 있습니다...!!!
이는...마치,
우리 몸의 세포조각 하나가
"나"라는 거대한 존재의 실체를 알 수 없고
감히 가늠할 수 없는 것처럼...
그 세포조각은
"나"라는 존재를 그저 끝을 알 수 없는
무한 광대무변한 우주은하로 알고 있음입니다.
세포조각의 인식체계에서는
불가사의하고 너무나도 커다란 크기이기에...
하지만, 그 거대한 은하우주 또한
미미한 한 점.
물방울과 같은 것에 지나지 않음입니다.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부도지...이외,
우리 고대 선인(仙人)들의 말씀과 유훈에서는
이미 그 참실체와 진실을 모두 다 소상하게 알려주셨고
보석같은 금언(金言)의 말씀들을 해두셨으나,
미욱한 세포조각 같은 존재의 미미한 인간들이
그저 목전의 가시적인 것에만 끄달려
지혜의 눈이 멀은채,
짧고 찰라적인 잣대와 인식으로
함부로 속단하고 오판하여
전혀 알아듣지를 못하고 있음입니다.
눈 뜨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를 좀 제대로 알리고
바로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나름대로는 사명감을 느끼기에
념념존성 고구물석(念念存省 苦口勿惜)
---늘상 생각에 생각을 담아두고, 입이 닳도록 수없이 반복하며
이질감이나 거리감 없이 알리고
소양껏 안내하려는 마음에서
때로는 객쩍은 언행에 너스레도 떨어가면서
절치부심하고 있음입니다.
이 또한 일종의 업(業)이라면,업(業)이겠지만...
어찌튼 심부름꾼 역할을 하고자 함입니다.
진리(眞理)에 대한 진의(眞意)를 전하고자 함이
제가 남은 생의 주어진 바이므로
그 소임을 다 하다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남무아미 타불~관세음 보살~_()_
◀金剛般若波羅蜜經▶(第 二十一) 非說所說分(비설소설분)
無法可說 是名說法(무법가설 시명설법)
: 설할 수 있는 법이 없으되,
다만, 그 이름을 설한다고
일컬을 뿐이니라.”
약이색견아(若以色見我)
이음성구아(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是人行邪道)
불능견여래(不能見如來)
: 만약에 색(色)으로서, 나를 보거나
음성(音聲)으로서, 나를 구하면.
이는 사도(邪道)를 행하는 사람이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 금강경(金剛經) 중에서...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일체 유위법의 색상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마카 다~꿈과 물거품과
그림자 같으며, 이슬과 번개와도
같은 것이니, 선남자 선여인들이여~
응당 이와같이 관하여 보고 무상함을
알지어라...!!!
남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남무아미타불~석가모니불~
무애당(無碍堂)
무소정(無所亭)
무애(無碍) 합장..._()_ _()_ _()_
無法可說 是名說法
無法可說
無法
無相
無爲
無我
無性
無恤
無訖
無所
無跡
無說
無行
無碍
無碍
無碍
*우리 역사 바로알기 우리의 뿌리 바로알기*
우리의 자화상과 주어진 사명
/李時明
동방(東方)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롭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은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당(천국)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
동방(東方)의 등불
인도의 시인-시성(詩聖)
"타고르"의 간절한 절규입니다.
타고르가 영안(靈眼)으로 바라 보았던,
한국의 모습이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
한국인들은, 놀랍게도...
자신들의 위대한 뿌리와 근본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알아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사대주의에 침식당한 노예근성에 찌들어서
진정한 자존심을 잃어버리고
촛점잃은 종의 눈빛으로 살아들 가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님들의 심오한 삼일철학(삼신사상)...!
천손민족(天孫民族)인, 한국인들은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조상님들의 빛나는 얼
세계문화의 뿌리인, 위대한 우리 정신문화에 대해서
돌아 보거나 되찾을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거의 다, 그저 외국인들이...
놀라운 정신세계와 찬란한 문화유산이 한국에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거나, 알아 주길 바라고
수동적으로 막연히 기다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서, 가장 심각하고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우리 자신들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높은 정신문화와 문화유산들이
얼마나 고귀한 것이며, 중대한 가치가 있는지를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스스로 자존(自尊)을 찾지 않으면,
그 누구도 대신 찾아 주지 않는 것이, 자존(自尊)입니다.
자신의 뿌리를 자신들이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그 누가 소중하게 취급하고 대해 주겠습니까!
스스로의 참가치는, 스스로가 찾으려는
부단한 노력을 하는데서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모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우리의 뿌리와 근본을 제대로 바로 알고
영(靈)적인 재생, 정신적인 부활을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2007.08.29. -[무애(無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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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천제님
환웅천왕님
단군황제님
-삼신(三神)님의 지고(至高)한 뜻을 이어
인류문명의 시원족(始原族)인
배달겨레-천손민족의 참정신을 회복하고
새로운 신인류 정신을 일으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홍익인간, 이화세계 구현
하늘의 참뜻을
조금이나 앞당겨 보고자 애쓰는 바입니다.
모사재인 성사재천(謀事在人 成事在天)
---사람이 하늘의 뜻을 받들어 일을 도모하고 꾀하나
그 이루는 것은 오직 하늘의 의지에 달려있음이다.
남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_()_ _()_ _()_
無音法 , 無音法 , 無音法 (무위법)
無聲法 , 無聲法 , 無聲法 (무성법)
無爲法 , 無爲法 , 無爲法 (무위법)
無訖法 , 無恤法 , 無碍法 (무흘법, 무휼법, 무애법)
無法 , 無法 , 無法 (무법)
無碍 , 無碍 , 無碍 (무애)
無碍 (무애)
無碍 (무애)
無碍 (무애)
* 이를 흘(訖) / 구휼할 휼(恤) / 거리낄 애(碍)
*수행도량 : 대전 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270-10번지. 반야사
Tel : 042-931~1369./2012.01.05.-[무애(無碍)]- _()_
(無所亭) http://blog.daum.net/hanvak/715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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