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 광명진언(光明眞言) 해설◎
옴~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이 진언은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힘으로
새로운 탄생을 얻게 하는 신령스러운 힘을 가지고 있어,
아무리 깊은 죄업과 짙은 어둠이 마음을 덮고 있을지라도
부처님의 광명 속에 들어가면 저절로 맑아지고
깨어나게 된다는 것이 이 진언을 외워 영험을 얻는 원리이다.
일찍이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는
그의 저서 《유심안락도(遊心安樂道)》에서
이 진언의 공덕을 크게 강조하였다.
"만일 중생이
이 진언을 두 번이나 세 번 또는 일곱 번을
귀로 듣기만 하여도 모든 죄업이 없어지게 된다.
또 중생이 십악(十惡)과 사중죄(四重罪)를 지어
죽은 다음 악도에 떨어질지라도,
이 진언을 외우면 능히 해탈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그릇에 흙이나 모래를 담아놓고
이 진언을 108번 외워, 그 모래를 시신(屍身) 위에 흩거나
묘지 또는 묘탑 위에 흩어주면
비로자나 부처님의 광명이 망인(亡人)에게 이르러
모든 죄업을 소멸시켜 줄 뿐 아니라
서방 극락세계의 연화대로 인도하게 된다.
모래를 묘 위에 흩는 것만으로도 극락왕생하거늘
하물며 진언으로 옷을 지어 입고
소리를 내어 외우면 어떠하겠는가 ?
모래를 흩는 공덕보다 진언을 외우는 공덕이
더 수승함은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원효대사는 항상 가지고 다니던 바가지에
강변의 깨끗한 모래를 담아 광명진언을 108번 외운 다음
그 모래를 묘지나 시신 위에 뿌려 천도했다고 한다.
우리 불자들도 성묘 또는 묘사를 지내러 갈 때
이러한 모래를 준비하여 조상들의 묘 위에
뿌려주면 좋을 것이며, 집안에 상을 당했을 때
절에서 49제를 지냄과 동시에
그 49일 동안 집안에서 매일 광명진언을 외워주면 매우 좋다.
광명진언은
우리 자신이 만든 모든 부정적인 악업의 진동을
부처님의 지혜 광명으로 소멸시키고
빛의 상태로 변형시키므로,
이 진언을 듣는 영가들은 모든 죄업을 소멸하고
극락 왕생케 하며, 우리의 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악업의 때를 소멸시키므로
모든 일이 원만하고 대조화를 이루어
순조롭게 되게 하는 제불보살(諸佛菩薩)의 총주(總呪)이다.
이 광명진언은 올바른 의식상태에서 제대로 발성하면
내부에서부터 정묘한 진동을 일으켜 우리 자신을 정화시킨다.
그러므로 성급한 마음으로 아무 의미없이 외우지 말고,
모든 부처님께 귀의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염송하면
그에 상응하는 효과는 틀림없이 나타나는 것이다.
광명진언을 외울 때 눈 · 귀 · 코 · 혀 ·
몸의 오관적 감각으로는 큰 변화가 없는 듯이 보이지만
감각을 초월한 세계에서는 엄청난 빛의 파동이 작용하는 것이다.
*** 다음에 광명진언을 염송할 때의 주의할 점 등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옴’은 모든 진언의 근본음으로,
‘옴’ 자에는 귀명(歸命)의 뜻이 있다.
시방삼세에 항상 계신 부처님께 귀의하여
부처님의 광명과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외운다.
‘아모가(카)’는 내 마음의 북방에 항상 계신
불공성취불(不空成就佛)의 이름이다.
불공성취불은 성소작지(成所作智)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 중생을 위하여 가깝게 사바세계에 모습을 나타내어
교화하시는 역사상의 부처님, 곧 석가모니불을 가리킨다.
‘바이로차나’는 내 마음의 중앙에
항상 계신 비로자나불, 곧 법신불의 이름이며,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한다.
법신불은 부처님의 진리의 몸으로서
마치 태양이 일체 세간의 어둠을 없애고
일체의 만물을 성장시키는 것처럼,
시방삼세(十方三世)의 온 우주법계에
두루 충만하여 무한한 빛을 비추는
우주적 통일체의 상징으로서 '광명의 부처님'을 가리킨다.
법신불은 법계체성지(法界體惺智)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 천지만물 속에 내재하는 불신(佛身)으로서,
사람을 포함한 온갖 삼라만상(森羅萬象)의 근원이다.
‘마하무드라’는
내 마음의 동방에 계신 아촉불의 이름으로,
아촉불은 대원경지(大圓鏡智)의 덕에 머무르며
우주법계의 만상을 명료하게 조견(照見)하고
중생의 번뇌를 퇴치하여, 모든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보리심을 개발하여
해탈케 하시는 부처님이다.
대원경지란,
우주 법계의 만상을 여실(如實)하게 현현하는 지혜로
일체를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이다.
이것은 부처님의 청정한 거울에 비유하여 말하는 것이다.
‘마니’는 내 마음의 남방에 항상 계신
보생불(寶生佛)의 명호이고,
보생불은 평등성지(平等成智)의 덕에 머무르며
일체의 중생을 위해, 여러 가지 보물을 비 오듯이 하고
중생의 모든 원을 만족하게 하는 부처님이다.
‘파드마’는 내 마음의 서방에 항상 계신
아미타불(阿彌陀佛)의 명호이며,
아미타불은 묘관찰지(妙觀察智)의 덕에 머무르며
중생을 위해 설법으로 의심을 끊게 하고,
대자비로 일체 중생을 접수하여
극락정토로 이끄시는 부처님이다.
‘즈바라 프라바를타야’는 이상에서 말한
“부처님의 광명이여! 그 빛을 발하소서!" 라는 뜻으로,
이 부분을 염송할 때는 자신의 안으로부터
부처님의 광명이 솟아나와,
자신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충만 되어 있는
이미지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고
그 빛이 모든 방향으로 퍼져 나가
이웃과 우리나라, 전세계 우주법계로
두루 퍼져 모든 중생들이
그 빛 속에서 행복하고
평안한 모습을 심상화(心象化)한다.
‘훔'은 모든 진언을 마무리하는 근본음이며,
‘훔’ 자를 외울 때는 이상에서 말한
오불(五佛)의 지혜광명이
자신 안에서 종합 완성된 모습을 마음에 그리면서
모든 부처님에게 지극한 감사와 귀의(歸依)를 다짐한다.
광명진언을 염송할 때는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하지 말고,
염송 중의 마음가짐은 모든 망상을 떠나
완전히 진언의 문자 위에 마음을 모아
심상화(心象化)하면서
반복해서 108번이나 21번 등 형편에 맞게 외운다.
(하루에 광명진언을
1,000독씩 100일 기도를 하면 아주 좋다.
약 1시간 남짓 소요된다.)
모든 진언은
우리 자신이 그 진언에 부여하는
상념과 감정과 의지만큼 작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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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제목은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
天手天眼觀自在菩薩廣大圓滿無碍大悲心大陀羅尼經
이고, 중간에 나오는 신묘장구대다라니가 그 핵심입니다.
중요한 부처님들의 명호[이름]와 대보살님들의 명호들 뿐 아니라
많은 의미심장한 기도문들로 구성되어 있어
불가를 대표하는 기도로서, 어느 행사에나 빠지지 않는 경전입니다.
천수경(千手經, The Thousand Hand Sutra) - 영인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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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경(千手經)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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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지미 사바하(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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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심심미묘법 無上甚深微妙法 위 없이 높고깊은 미묘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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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심대다라니 大悲心大陀羅尼 관세음보살 대비주를
계청 啓請 지심으로 부릅니다.
찬관음(讚觀音): 제목을 읽지않음
계수관음대비주 稽首觀音大悲呪 관음보살 대비주에 몸을바쳐 돌아가리
원력홍심상호신 願力弘深相好身 자비원력 넓고깊고 상호또한 거룩하고
천비장엄보호지 千臂莊嚴普護持 일천팔로 거두시어 보호하고 지키시며
천안광명변관조 千眼光明便觀照 한량없는 혜안으로 두루두루 밝게보네
진실어중선밀어 眞實語中宣密語 진실한말 가운데에 비밀한뜻 있으시며
무위심내기비심 無爲心內起悲心 무위심 가운데에 자비심을 읽으키어
속령만족제희구 速令滿足諸希求 중생들의 온갖소원 지체없이 이뤄주고
영사멸제제죄업 永使滅除諸罪業 중생들의 온갖죄업 남김없이 멸하시네
천룡중성동자호 天龍衆聖同慈護 천룡팔부 성중들이 자비로써 옹호하고
백천삼매돈훈수 百千三昧頓薰修 백천가지 선정삼매 단박에 이뤄지어
수지신시광명당 受持身是光明幢 대비주를 닦는몸은 광명으로 빛이나고
수지심시신통장 受持心是神通藏 대비주를 닦는마음 신통자재 보고이네
세척진로원제해 洗滌塵勞願濟海 모든번뇌 씻어내고 고통바다 벗어나서
초증보리방편문 超證菩提方便門 깨달음의 방편문을 증득하여 초월하고
아금칭송서귀의 我今稱誦誓歸依 제가지금 대비주를 지송하며 귀의하니
소원종심실원만 所願從心悉圓滿 마음따라 깨달음이 원만성취 하여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속지일체법 願我速知一切法 원하건데 일체법을 속히알게 되어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조득지혜안 願我早得智慧眼 원하건데 지혜의눈 어서빨리 얻어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속도일체중 願我速度一切衆 원하건데 일체중생 속히제도 하여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조득선방편 願我早得善方便 원하건데 좋은방편 어서빨리 얻어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속승반야선 願我速乘般若船 원하건데 반야선을 속히타게 하여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조득월고해 願我早得越苦海 원하건데 고해바다 어서빨리 건네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속득계정도 願我速得戒定道 원하건데 지계선정 속히얻게 하여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조등원적산 願我早登圓寂山 원하건데 원적산을 어서빨리 올라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속회무위사 願我速會無爲舍 원하건데 무위의집 어서속히 만나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조동법성신 願我早同法性身 원하건데 법성신과 어서빨리 같아지다
아약향도산 我若向刀山 칼산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도산자최절 刀山自崔折 한마음에 칼산절로 무너지고
아약향화탕 我若向火湯 화탕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화탕자소멸 火湯自消滅 한마음에 화탕절로 소멸되고
아약향지옥 我若向地獄 지옥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지옥자고갈 地獄自枯渴 한마음에 지옥절로 없어지고
아약향아귀 我若向我歸 아귀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아귀자포만 我歸自飽滿 한마음에 아귀절로 배부르고
아약향수라 我若向修羅 수라세게 내마음이 들어가면
악심자조복 惡心自調伏 한마음에 악심절로 조복받고
아약향축생 我若向蓄生 축생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자득대지혜 自得大智慧 한마음에 큰지혜를 얻게되네
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南無觀世音菩薩摩訶薩
나무 대세지보살마하살 南無大勢至菩薩摩訶薩
나무 천수보살마하살 南無千手菩薩摩訶薩
나무 여의륜보살마하살 南無如意輪菩薩摩訶薩
나무 대륜보살마하살 南無大輪菩薩摩訶薩
나무 관자재보살마하살 南無觀自在菩薩摩訶薩
나무 정취보살마하살 南無正趣菩薩摩訶薩
나무 만월보살마하살 南無滿月菩薩摩訶薩
나무 수월보살마하살 南無水月菩薩摩訶薩
나무 군다리보살마하살 南無軍茶利菩薩摩訶薩
나무 십일면보살마하살 南無十一面菩薩摩訶薩
나무 제대보살마하살 南無諸大菩薩摩訶薩
나무 본사아미타불(3번)南無本師阿彌陀佛
*신묘장구대다라니 (神妙章句大陀羅尼)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라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니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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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쇄동방결도량 一灑東方潔道場 첫째동방 망상씻어 청정도량 이루었고
이쇄남방득청량 二灑南方得淸凉 둘째남방 번뇌씻어 끊는마음 청량하며
삼쇄서방구정토 三灑西方俱淨土 셋째서방 탐욕씻어 극락정토 이루었고
사쇄북방영안강 四灑北方永安康 넷째북방 악심씻어 세세생생 편안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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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천룡강차지 三寶天龍降此地 삼보천룡 성현들이 이도량에 나투시고
아금지송묘진언 我今持誦妙眞言 내가지금 대비주를 지심으로 염송하니
원사자비밀가호 願賜慈悲密加護 불보살이 도우시며 크신자비 베푸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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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중죄금일참회 綺語重罪今日懺悔 아첨했던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양설중죄금일참회 兩舌重罪今日懺悔 이간질한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악구중죄금일참회 惡口重罪今日懺悔 악담했던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탐애중죄금일참회 貪愛重罪今日懺悔 탐애했던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진애중죄금일참회 瞋碍重罪今日懺悔 미워했던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치암중죄금일참회 癡暗重罪今日懺悔 삿된견해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백겁적집죄 百劫積集罪 백겁동안 쌓인죄도
일념돈탕진 一念頓蕩盡 한생각에 사라지니
여화분고초 如火焚枯草 마른풀이 불에타듯
멸진무유여 滅盡無有餘 남김없이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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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망심멸양구공 罪忘心滅兩俱空 죄도심도 사라지면 이모두가 비어지며
시즉명위진참회 是卽名爲眞懺悔 이와같이 텅비면은 참된참회 이뤄지네
참회진언 (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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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제공덕취 准提功德聚 청정한 본래면목 무량한공덕
적정심상송 寂靜心常誦 고요한 마음으로 항상송하면
일체제대난 一切諸大難 이세상 일체재난 어떤고통도
무능침시인 無能侵是人 이와같이 사람에겐 침범못하리
천상급인간 天上及人間 하늘이나 사람이나 모든중생이
수복여불등 受福如佛等 부처님과 다름없는 복을받으며
우차여의주 遇此如意珠 이와같이 여의주를 만났사오니
정획무등등 定獲無等等 위없는 깨닭음을 얻게되리라
나무칠구지불모대준제보살 (3번) 南無七俱肢佛母大准提菩薩
정법계진언 (淨法界眞言)
옴 남 (3번)
호신진언 (護身眞言)
옴 치림 (3번)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옴 마니 반메 훔 (3번)
준제진언 (准提眞言)
나무사다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3번)
아금지송대준제 我今持誦大准提 내가지금 대준제를 지송하면서
즉발보리광대원 卽發菩提廣大願 보리심과 넓고큰원 발원을하니
원아정혜속원명 願我定慧速圓明 어서속히 선정지혜 뚜렷이밝아
원아공덕개성취 願我功德皆成就 모든공덕 남김없이 성취하여서
원아승복변장엄 願我勝福遍莊嚴 뛰어난복 두루두루 장엄을하여
원공중생성불도 願共衆生成佛道 모든중생 다같이 성불하리라
여래십대발원문 (如來十大發願文)
원아영리삼악도 願我永離三惡道 바라노니 삼악도를 길이여의고
원아속단탐진치 願我速斷貪瞋癡 탐진치 삼독심을 속히끊으며
원아상문불법승 願我常聞佛法僧 불법승 삼보이름 항상듣고서
원아근수계정혜 願我勤修戒定慧 계정혜 삼학도를 힘써닦으며
원아항수제불학 願我恒修諸佛學 부처님을 따라서 항상배우고
원아불퇴보리심 願我不退菩提心 보리심 가운데서 퇴전치않고
원아결정생안양 願我決定生安養 반드시 안양국에 왕생하여서
원아속견아미타 願我速見阿彌陀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옵고
원아분신변진찰 願我分身遍塵刹 미진세계 국토에 몸을나투어
원아광도제중생 願我廣度諸衆生 한량없는 모든중생 제도하리라
발사홍서원 (發四弘誓願)
중생무변서원도 衆生無遍誓願度 가없는 중생을 다 건지리라
번뇌무진서원단 煩惱無盡誓願斷 끝없는 번뇌를 다 끊으리라
법문무량서원학 法門無量誓願學 한없는 법문을 다 배우리라
불도무상서원성 佛度無上誓願成 위없는 불도를 다 이루리라
자성중생서원도 自性衆生誓願度 자성속의 중생을 반드시 건지리라
자성번뇌서원단 自性煩惱誓願斷 자성속의 번뇌를 반드시 끊으리라
자성법문서원학 自性法門誓願學 자성속의 법문을 반드시 배우리라
자성불도서원성 自性佛道誓願成 자성속의 불도를 반드시 닦으리라
원이 발원이 귀명례삼보 願已 發願已 歸命禮三寶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3번)
南無常住十方佛 南無常住十方法 南無常住十方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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