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感想>
결은숭산하(結隱嵩山下)
結隱嵩山下 悠然神目淸
世塵原不染 猿鳥亦忘情
결은숭산하 유연신목청
세진원불염 원조역망정
숭산 아래에 띠집을 마련하니
유연히 영성의 안목이 맑아지네.
본디 세상 티끌에 물들지 않으니
잔나비와 새도 감정을 잊는구나.
(無所亭)http://blog.daum.net/hanvak
'◈漢詩소개-感想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강절(邵康節)의 명시(名詩) 감상 (0) | 2012.07.10 |
---|---|
[스크랩] 제34회 한국예술협회전 (0) | 2012.02.09 |
임제 선사(臨濟禪師) 선시(禪詩) (2) | 2011.07.28 |
황벽(黃蘗)선사 게송(偈頌) (0) | 2011.07.27 |
전심법요(傳心法要) / 황벽(黃蘗)선사 (0) | 2011.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