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대학교 Ph.D
前아세아 연합 신학대학교 총장,
ㅡ고세진 박사 글ㅡ
https://story.kakao.com/lsmbach101/0YwbH745Xg0
🧏♂️고세진 박사 페북 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관하여>
내가 아직 미국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2017년 10월 7일,
뉴욕 타임즈에 "한강"이라는
여자가 보낸 기고문이 실렸다.
한글로 쓴글을 영국인 번역가
데보라 스미쓰씨가 영문으로
번역한 것이었다.
그 기고문의 제목은
While the US talks of war,
South Korea shudders,
직역을 하자면,
미국이 전쟁을 말하고 있는 동안,
한국인들은 몸서리 친다
정도가 될것이다.
1️⃣이 글에서 이 여자는 여지없이 좌파 골수분자의 사상을 드러냈다.
김정은이 아니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전쟁광으로 몰아간 것이다.
미국 뉴욕타임즈 같은 좌파언론
매체가 신나게 좋아할
가짜 뉴스 였던것이었다.실은
미국이 전쟁을 이야기 하거나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말한것이
아니라, 다 아시다시피,
김정은이가 대대로 내려오는
전쟁광의 행태를 보이며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우려하고
경고하고 방어하는 말을
미국이든, 트럼프든, 정상적인
한국이든 한 것이다. 따라서
그 제목 자체가 이 여자가 얼마나
비뚜러진 한국사에 관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되어
나는 그야말로 몸서리를 쳤다.
사실 이 부분은 그 여자가
지적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의아하게 하는 면이 있다.
2️⃣그 여자는 한국에서는
매일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면서
전쟁대피 연습을 하는 것처럼,
묘사했으나, 문재인 정권시절에는
국민들이 불안해 한다면서
그런 것을 아예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소설가답게
창작을 해서 쓴글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즉, 이것도 가짜뉴스였다.
3️⃣그리고 그 내용중에
미군이 6.25 전쟁중에
노근리 양민을 학살했다고
하는 것을 부각해서 떠벌렸다.
노근리 진상에 대한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인데,
인민군과 중공군이 저지른
학살행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않고 오직 미군과 한국군이
살인광이었던 것처럼 부각시켰다.
4️⃣또한 6.25 전쟁을 한반도에서
일어난 강대국들의 대리전으로
확언하는 유치한 한국전쟁사관을
드러냈다. 이제는 한국전쟁에 대한
자료들이 미국, 중국, 러시아등에서
많이 나와있고, 한국전쟁 전사
(전체역사) 책이 미국, 중국,
일본에서 나와 있고 한글로
번역출판 되어 있기에 이런
자료들을 읽어보면, 이 전쟁은
소련이 김일성을 내세워서
한반도를 적화하려는 야욕을
중국이 밀어 주면서 일어난
전쟁이란 것을 알수 있다.
즉 한국, 북조선이 강대국들의
대리전을 치른것이 아니라,
한반도 라는 찐빵을 집어삼키려는
공산세력의 침략과 이를 막는
자유 진영의 찐빵지키기 투쟁이었다.
당시 나이 47세 난, 문학가라는
여자가 쓴글 치고는 어리석은
글이었다. 세월이 지나, 이제
그 여자가 노벨 문학상을 탄다고
하니, 그 공로는 누구에게 있는가?
맨부커상을 받은것이나, 이태리
무슨 상을 받은것이나, 노벨상에
오른 것이나, 다 영어 번역자
데보라 스미쓰의 공로라고 봐야한다.
그 번역자가 한강의 작품을 서양인들의 세계관과 입맛에 맞게
번역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가했다는 것을 보면, 우리같이
매일 영어를 쓰는 사람이라도
번역문에서 그걸 걸러내기 쉽지않다.
그런 것은 영국인 번역자가
거의 창작 수준으로 번역을
했기때문에 서양인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고 보는 것에
큰 무리가 없으리라.
한강.. 이전에 한국에 그만한 문학가들이 없었던것이 아니라,
서양인들에게 어필하도록 전념하여
번역해주는 번역자가 없었던 것이다.
앞으로는 AI의 능력을 빌어서
많은 한국 문학작품들을 영어로
일차 초벌번역을 하고
영어번역인이 손을 보아서
출간하면 더많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이 나올것이라고
예상할수 있다.
나는 지금 한국으로 가는
비행여정 길목에 있지만,
이 글을 쓰지 않고는 배길수가
없어서 몇자 급히 적어본다.
한국에서 받은 두 노벨상이
모두 좌파가 받은 것이다.
노벨평화상은
거액을 김정일에게 퍼준 김대중이
받은 것이고 노벨 문학상은
스미쓰의 탁월한 번역을 빌어서
한강..이 받은 것이다.
우파 문학가들은 그동안에
무엇을 하였는가?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각오로 문학에 천착하고
스미쓰 같은 좋은 번역자들을
찾아서 해외문학계로 진출하여야
할 것이다.
한강..이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글은
조선일보에서 한글로 번역하여
올린 적이 있어서 여기에 그 링크를
올리니 일독해 보고 각자 이 여자의
글에 대해서 판단해 보기를 바란다.
( https://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750&Newsnumb=2017101750 )
참고로, 조갑제 선생의
오늘자 유튜브를 보시고,
그리고 2017년 10월 7일
당시에 나온 이동복 선생의
한강 기고문 비판, 조선일보 주필
류근일 선생의 한강 기고문 비판을
인터넷에서 찾아 읽어보면,
내가 그 뉴욕타임즈 기고문을
읽는 날, 종북좌파의 사상에
왜 그리 몸서리를 쳤는지
더욱 선명하게 알게 될것이다.
우리 나라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고 좋아하는 어리석은
우파여!, 너희들이 가는길은
정녕 가시밭길이로구나! 너희들이
한강의 글을 읽어 보기라도 했느냐?
읽어보니 감동 스럽더냐?
김대중이 노벨평화상을 받더니,
한반도에 평화가 왔더냐...?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으니
우리 모두가 그 여자의
종북사상에 심취 하는 것이냐?
도대체 현대 문학의 사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감을 못 잡겠느냐?
맹한 우파여~~~!
https://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750&Newsnumb=2017101750
🔥지극히 공감되는 글이라
옮겨 왔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노벨상 탓다고 광분하는
우매한 자들..한국문단은
얼 빠진 자들의 놀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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