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대보훈(三大寶訓) / 李時明

☆유훈(遺訓)☆
◇삼대보훈(三大寶訓)◇

※인생(人生)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하지말아야 할
3가지 계명(戒名)

/李時明{無碍-坵河}

■삼대보훈 (三大寶訓)■
-사랑하는 나의 두 아들,
주헌(周憲)이와
정헌(政憲)이에게
남기는 3가지 유훈(遺訓)

*첫째:도박
(포커, 화투, 투기게임)을
일절, 하지말 것!

-도박, 노름, 투기게임은,
인생을 송두리채 망치는
악행이고 불행의 씨앗이다.

*둘째:빚보증을 절대, 하지말 것!

-빚보증을 썻다가는
인생을 망치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친형제, 혈족간이라 하더라도
빚보증은 절대로 하지말라!

같이 망하게되고
우의가 상하며,
서로가 함께 불행해진다.
빚보증 문제만은 설사,
단교 절연이 되더라도
냉정히 거절하라!

불가피한 상황일 경우에는,
아예 되돌려 받을
생각을 하지말고,일정한 한도와
능력범위 안에서 무조건으로,
그냥 베풀고 말라.

*셋째:어떠한 종교이든,
종교에 빠지지말 것!

-종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허구적 존재에게,
인간의 영혼과 삶을
완벽에 가깝게 철저히
예속시키고, 종속시켜서
배타적이고 편협한 삶을
살게하고, 사람의 잠재력과
창조성과 진보성을 퇴화
또는 정지시키는
공허한 도취이고,
현실도피적인 것으로
사랑과 자비라는 미명하에,
그 궁극적인 근원에는
집단이기적이고도 배타적인
이중성이 깔려있으며,
지극히 이율배반적인 것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들의 진면목이요,
참 실상모습이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세상에 있어서, 항상
그 시대에 따라 적절히
채색되고 미화되거나,
치밀하고도 정연한 논리로
각색되어서, 황당무개한
이론으로 영원한 삶과 극락과
천국을 운운하며, 사람들의
정신을 획일화시키거나
단순무식화 시키는 것으로,
끊임없이 세상에 명멸하고
부유부침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종교라는 것은,
겉으로는 사랑과 자비를 표방하지만,
실은 모두가 배타적이고
이율배반적인 것이며,
실존을 벗어난 허구적 사상이고,
유토피아적 환상이론들이다.

그러하니, 종교라는 것은
하나의 인생의 참고 정도로만
여기고 살아가라.
종교가 있고 없음에는
하등 구애를 받지 말고,
또한 아무리 이론이 좋더라도
그 어떤 종교에도 절대로
연연하지 말고 살아가라!

명심하라...!!!
종교가 없이 사는 무종교
(=>가장 평범한 자연주의 )도,
일면, 또 다른 이름의 종교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무종교는
가장 평범한 자연주의이다.

※ 이상, 3가지,
유훈(遺訓)을 남기니
깊히 유념하고 뼈에 각인하여서
인생의 나침판으로 삼아,
올바른 삶의 참된 가치를
바로 정립(正立)하고
현실도피안적인 삶이 아닌,
가장 평범하고 무던한,
자연주의 적인 삶을 살도록 하라.

진리는 항상...
가장 평범한데, 있는 것이며
가장 높은 최상의 진리는
지극히 평범한데, 있는 것이다.
이 것이 바로 참진리이다.

/李時明{無碍-坵河}
2005.10.14. 아빠가...

☆삼대보훈(三大寶訓)☆

※인생(人生)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하지말아야 할
3가지 계명(戒名)
/李時明{無碍-坵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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