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odler.co.kr/sub_read.html?uid=3235§ion=sc31§ion2=%EB%9D%BC%EC%9D%B4%ED%94%84 에 등록 되었습니다.
빙의령(憑依靈)과 본령(本靈)https://www.facebook.com/groups/310136432356356/ 갈수록 심해지고 점점 많아...더 보기
빙의령(憑依靈)과 본령(本靈)
https://www.facebook.com/groups/310136432356356/
갈수록 심해지고 점점 많아지는
현대의 신종 이상증후군
신종 심신장애-빙의 현상과 빙의 환자들
*** 빙의란 무엇인가...?
"빙의"란 쉽게 말해서 "귀신들림"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또, "빙의치료"란 그런 귀신들린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뜻이다.
귀신에게 자기자신의 존엄한 본령의 위상을 빼앗기거나 넘겨주고
귀신의 부림을 당하는 것을 빙의라고 한다.
즉, 객(=나그네 : 구천을 방황하는 잡귀)에게
주인자리를 빼앗긴 것을 말한다.
빙의..."귀신들림"이라고 하면,
흔히들 무시무시한 것을 상상하기 쉽상이다.
TV매체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뱀파이어"나 "전설의 고향"이라든지
귀신들려 미쳐버린 사람들이 보여주는 무서운 모습,
또는 갑자기 돌발적이거나 이상한 언행을 해대는
괴이한 사람을 연상한다.
빙의증상에는 그와 같은 현상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빙의증상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다양하다
겉으로는 전혀 표시가 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일반적으로 신경질적인 증상이나,
스트레스성 심리적 장애 정도로만 보이는 사람들에게서 많은데
빙의로 인한 이상언동으로 일가족 모두가 고통에 시달리며,
심각한 가정불화의 원인이자 불씨가 되고 있고
갈수록 그 수가 점점 더 많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정상적인 사회활동에는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빙의가 된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소심하거나 대인기피증세
혹은 표면상으로는 무척 온순한 것 같으나
실상 그 마음 깊숙한 내면 속에서는 분노와 증오를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론, 심각한 자폐증상이나 다중인격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적지가 않다
그런데 이러한 "빙의환자"들은 현대의학적 방법이나 여타의 다른 방법으로는
좀체 잘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적으로 고쳐진다해도 곧 또 재발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공부도 잘 하고 모든 생활에 모범적인 학생이
어느 날 갑자기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학습능률이 떨어져서
부모가 속을 태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저 그냥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로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런 학생들이 빙의치료를 통해서
회복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다면 내심 크게 놀랄 것이다.
병원이나 여타 다른 곳에서는
"주의산만 과잉행동장애"-(ADHD)라는 진단을 받아
굿도 해보고 여러가지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보지만
근본적인 치유가 되지않고 반복 내지는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단 한 두 차례의 빙의치료를 통해서
거짓말 처럼 말끔히 나았다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어느 학생이 "틱장애" 증세를 보였다.
"틱장애"란... 무의미한 이상한 신체적 반응을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해보이는
특이한 증상을 말한다.
눈이나 입술언저리를 자꾸 꿈쩍대거나
얼굴의 어는 특정한 부위에서 자주 경련같은 것을 일으키거나
특정한 발음이나 이상한 발성을 충동적으로 하는 행위등에서
틱장애 증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신과 병원에서는
"틱장애" 또는 "강박장애"라는 진단을 내리고
독한 화학약품의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 학생의 경우에 가래섞인 기침같은 것을
수시로 내뱉으면서 남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 자체를
도무지 이성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이였다.
수업시간에도 수시로 그런 기침을 하기에
수업에 방해가 되기도 했지만, 스스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그의 증상은 다름아닌 "빙의증상"이었다.
뜻밖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빙의령"으로 자리잡고 있었으며
그 학생의 "틱증상"은 바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나쁜 술버릇이었다.
아이의 할아버지가 술에 취했을 때, 그와 똑같은 소리를 내셨다고...
학생의 아버지가 증언하고 매우 놀라워 하면서 신기해 했다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은 심한 빙의증상으로
학교수업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 아주 큰 고통을 받고 있었다.
심한 불안과 정서적 장애로 인해 대인관계도 할 수 없었고
어떤 학교 업무도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었다.
물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시도를 하였지만
모두가 허사였다. 돈과 시간낭비만 하는 악순환의 되풀이를 하면서...
하지만 적절한 기회가 마련되어 여러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서
빙의치료가 이루어졌다. 약 한 시간 전후의 시간이 진행되는 동안에
빙의증상은 깨끗히 치료가 되었다. 곁에서 그 장면을 본 사람들은
무척 신기해하면서 실로 놀라운 장면을 목격한 것이였다
치료 후에 그의 모습은 확연히 달라졌다.
주변에서 참관한 모든 사람들이 놀랄정도로...
지금도 빙의환자는 수없이 우리의 주변에 많이 있다.
하지만 빙의에 대한 개념이나 제대로 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의산만 과잉행동장애"-(ADHD)로 의학적 판명이 되거나
아니면, 일반적인 심리적 증상, 신체적 증상으로만 생각하여
헛치료를 받느라고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실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빙의는 마음이 허할 때,
마음에 상처가 있을 때,
심신이 허약할 때,
귀신이 몸 속으로 파고 들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아주 고약한 병이다.
의학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것이 많고
병원에서는 거의 치료가 잘 되지가 않는다.
가족 중에서 한 사람만 이런 환자가 있어도
가족들 모두가 직,간접으로 받는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는
상상이상으로 무척 크고도 깊다.
물론 요즘 세상에서는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빙의 치료자들도 많다.
종합적이고 정확한 분별과 판단을 내리지도 못하고
또 제대로 치료를 해주지도 못하면서
터무니없는 치료비를 요구하거나
금품을 우회적으로 교묘히 갈취하는 가짜 또는
함량미달 치료자들이 횡횡하고 있다
빙의 걸린 사람들을 상대로 그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은 뒤로하고
돈과 시간을 갈취하는 장삿꾼-사이비들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 사이비인지...?!
쉽게 알기도 어려우니 빙의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 사람을 생각하고 아픔을 생각하고
상대의 고통을 헤아리고 마음을 치유해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무척 어려운 세상이다.
제대로된 치료자를 만나는 길만이 본인과 가족들이 살길이다.
활생구도에 뜻을 두고 올바른 정법을 펴는 참된 인성과 인품으로
위신력이 잇는 법력과 도력을 지닌 선인(仙人)을 을 만나야 할 것이다.
/無碍(무애) 合掌 _()_
---------------------------
♣ 빙의령(憑依靈)과 본령(本靈)
종교마다 사후에 대한 정의와 관(觀)들이 다 다릅니다만
일면 대동소이 하기도 한 것으로,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혼령(魂靈)만 남게 되는데
이 령(靈)은 죽은지 49일 안에 윤회의 길인,
육도 (지옥도.아귀도.축생도.야수라도.인간도.천상도)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 기간은, 신(神)도 아니요, 인간도 아닌 중음신(中陰身)으로
때가 되면 배고픔도 느끼고, 슬픔도 느끼고, 아픔도 느끼며
육신이 살아 있을때 처럼 똑 같은 인식을 하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이 기간동안에 지은 업(業)에 따라 천도(遷度)가 되지 않으면
그냥 중음신으로 남게 되는데,
이것을 원귀(怨鬼)-중음령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 령(靈)은
허공계를 떠돌아 다닌다 하여서,
유령(流靈)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왜...?!
지은 업(業)대로 천도(遷度)가 되지 않고
중음신-유령(流靈)이 될까요?
그것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임종시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수많은 한을 품고 임종을 맞이하면
허공계를 벗어나려는 의지가 약해집니다.
이것이 원인입니다. 임종을 맞을때는
마음을 모두 정리하고,
매몰차게 이승의 모든 인연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령(流靈) 으로 남을 확률이 커집니다.
둘째.
돌연 사고사입니다.
사고사는 마음의 정리를 할 시간이 없이
찰나에 이루어 집니다.
그 같이 갑자기 죽은 령(靈)은
자신이 죽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승계가 내려다 보이는 허공계를 떠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유령(流靈) 으로 남게 되는것입니다.
셋째.
자살입니다.
자살이라는 동기 자체가 이승에 한을 품는 것이기에
당연히 그러한 영(靈)은 허공계를 떠나질 않고,
유령(流靈) 이 되는 것입니다.
유령(流靈)들은
허공계에서 근신을 하며 깨달아 업인(業因)에 따라
다시 육도의 길로 윤회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만.
원귀가 된 령(靈)들은 몸이 없는 령(靈)의 신분을 망각하고
움직이는 생명체에 의지할려고 합니다.
왜, 다른 생명체에 의지하려고 하겠습니까?
그것은 자신들의 육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연히 생명체에 빌 붙어서 움직이려 하는
습성을 갖게 됩니다.
동물, 짐승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빙의(=귀신들림)인 것입니다.
빙의(憑依)과정에서
본령(本靈)과 빙의령(憑依靈) 사이에
서로 충돌이 일어나고
그 현상이 영적인 장애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중음신(中陰身)
: 사람이 죽은 뒤 다음의 생을 받을 때까지
49일 동안, 지니고 있는 가상의 몸.
♣빙의(憑依) 증상
육신을 가지고 있는 본령(자아)을
육신이 없는 령(빙령)이 침범을 하여
나타나는 형상을 빙의증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사람이 얼굴이 똑같지 않고
생각과 사고가 천태양상 만별로 다 다르듯이
빙의령의 성정과 성향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나타나게 되며,
주인인 본령을 객귀인 빙의령이
얼마만큼 잠식 했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
*음주 후에 완전히 딴사람이 되는분:
술을 먹고 습관적으로 주사를 부리는 사람과
빙의증상인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되는 사람과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주사가 있는 사람은 술을 먹은 량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격해지고
술이 깨어도 기억이 거의 납니다.
반면에, 빙의 증상일 경우
술을 마신 량에 관계없이 갑자기 돌변합니다.
눈매가 무서워지고 눈동자엔 광기가 서립니다.
그리고 난폭해지며, 그때 행동은 술이 깬 후에도
기억이 잘 나질않고, 설혹 기억이 나더라도 희미한기억 뿐이며.
반대로 평소에 그답지 않게 너무 온순한 나머지
슬픈일이 없는데도 눈물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남녀 모두가 해당되는 빙의 증상입니다.
* 항상꿈자리에 시달리시는 분 :
잠만 자면 무언가에 쫓기는 꿈을 꾸며, 가위 눌리고
식은땀을 흘리시는 분이나, 꿈을 꾼 내용이
생시에 잘 맞아 떨어지시는 분이나
꿈에 죽은 사람이 자주 나타나는 분 등...
본인이 말하거나 한 행동을 기억도 못하고 전혀 모르시는 분
특히 약속을 해놓고 그날가서는 "내가 언제 약속 했느냐.?!" 는 식의
본인이 한 말과 행동을 전혀 모르는 분
이러한 사람은 침범한 빙의령과 약속을 했기 때문에
본령을 찾았을때는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원인없이 앓고 계신분 :
이러한 분은,
빙의령이 병(病)으로 죽은 령(靈)이 많습니다.
빙의령의 아픔을 몸으로 그대로 느끼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여도 뚜렸한 병명이 안나오는게 특징입니다.
* 우울증에 시달리시는분 :
정신질환일 경우에 원인이 있는데 비해서
빙의에 의한 우울증은 정확한 원인이 없습니다.
평소에 쾌활하고 명랑한 사람이
원인없이 별안간 우울해 하고, 대인관계를 기피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빙의령은
몸을 움직여 또 자살로 치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우 위험한 빙의령입니다.
* 환영이나 환청이 보이거나 들리시는 분 :
뇌의 질환이 아닌,
이상한 령(靈)이 침범한다는 신호로 보면 됩니다.
수많은 형상, 수많은 소리가
멀리서 또는 가까이서 두런두런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며
심지어는 성령(聖靈)들의 형상과 목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본인을 조종하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
그런 사람은 이미 빙의가 된 상태입니다.
다만 일부분이 침범당했다고 보면 됩니다.
완전히 빙의된 상태에서는
누군가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무언가 억눌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항상 마음이 원인없이 불안하신 분.
이러한 분들은
빙의를 하려는 령과 지키려는 본령과의
힘겨루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본령의 힘을 키울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은 빙의증상은 빙의가 되었거나
빙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으로서
실상 당사자는 인정을 안하거나,
오히려 가족이나 친지들에 의해서 들춰지는 경우가 많읍니다.
이러한 분들은 일단 빙의 유무를 확인하여 보고
빙의가 확실하면, 퇴마를 하고 천도를 하여 분리해내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빙의(憑依)를 없애는 방법
빙의는 몸을 가지고 사는 동안에
자신의 욕(欲)을 채우지 못하여
한(恨)을 품은 사람이 병이나 사고,혹은
수명이 다하여 죽어서는 자신의 정신을 몸을 통하여
펼치지 못하게 되어,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서
계속적으로 자신이 집착했던 것을 풀기 위한 행위로,
귀신에 빙의가 된 사람은 전생에 업(業)으로 인한
연(緣)에 의하거나, 죽은 자와 정신적 파동이 비슷하거나
일치하게 됨으로써 빙의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빙의는 동물령과 인간령으로부터 되지만
무정물(돌,나무,건물,땅,물건,)혹은 어떠한 전통적인
예(禮) 등에 의해서 오는 동토라는 것(-빙의와는 차원이 다름)으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보통 빙의가 되어도 몸이나
정신적으로 별 영향이 없어서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으며
(이런 경우는 단순히 천도를 해달라는 의미가 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빙의나 동토에 의해서
몸과 정신의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원한,질병,배가 고파서,명예,사랑,재물 등에 한을 품고
몸이 죽은 원귀(怨鬼)가 빙의된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빙의를 없애기 위해서는...
첫째: 빙의된 자가 스스로 공부를 하여
퇴마를 하는 방법이 있으나
시간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고 본다.
(가능하다면 최상의 방법이라 본다.)
둘째: 종교적인 힘(퇴마사, 무당 포함)에 의지해서
퇴마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 방법도 확률적으로
확실한 보장은 되지 않으며, 적지않은 경비의 지출이 부담된다.
셋째: 최면이나 퇴마사에 의한 방법이 있으나
이것도 확률적, 경비적인 문제가 있다.
넷째: 귀신령을 다스릴 수 있는 공부가 된 사람
- (道人, 仙人)을 만나서, 한(恨)을 가진 원혼을
법력과 도력으로 화정(和淨)하고 천도(遷度)시키는 방법이 있다.
(대개, 이러한 분들은 중생구제에 본 뜻이 있으므로
최소한의 경비 혹은 실비로 임하며,
때에 따라서는무료로 퇴마를 해주며,
빙의 퇴치 확률도 거의 100%이다.)
/無碍堂(무애당) 合掌..._()_
*문의 및 상담 : 010-5594~3050
빙의령(憑依靈)과 본령(本靈)
https://www.facebook.com/
갈수록 심해지고 점점 많아지는
현대의 신종 이상증후군
신종 심신장애-빙의 현상과 빙의 환자들
*** 빙의란 무엇인가...?
"빙의"란 쉽게 말해서 "귀신들림"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또, "빙의치료"란 그런 귀신들린 환자들을 치료한다는 뜻이다.
귀신에게 자기자신의 존엄한 본령의 위상을 빼앗기거나 넘겨주고
귀신의 부림을 당하는 것을 빙의라고 한다.
즉, 객(=나그네 : 구천을 방황하는 잡귀)에게
주인자리를 빼앗긴 것을 말한다.
빙의..."귀신들림"이라고 하면,
흔히들 무시무시한 것을 상상하기 쉽상이다.
TV매체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뱀파이어"나 "전설의 고향"이라든지
귀신들려 미쳐버린 사람들이 보여주는 무서운 모습,
또는 갑자기 돌발적이거나 이상한 언행을 해대는
괴이한 사람을 연상한다.
빙의증상에는 그와 같은 현상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빙의증상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다양하다
겉으로는 전혀 표시가 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일반적으로 신경질적인 증상이나,
스트레스성 심리적 장애 정도로만 보이는 사람들에게서 많은데
빙의로 인한 이상언동으로 일가족 모두가 고통에 시달리며,
심각한 가정불화의 원인이자 불씨가 되고 있고
갈수록 그 수가 점점 더 많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정상적인 사회활동에는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빙의가 된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소심하거나 대인기피증세
혹은 표면상으로는 무척 온순한 것 같으나
실상 그 마음 깊숙한 내면 속에서는 분노와 증오를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론, 심각한 자폐증상이나 다중인격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적지가 않다
그런데 이러한 "빙의환자"들은 현대의학적 방법이나 여타의 다른 방법으로는
좀체 잘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적으로 고쳐진다해도 곧 또 재발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공부도 잘 하고 모든 생활에 모범적인 학생이
어느 날 갑자기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학습능률이 떨어져서
부모가 속을 태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저 그냥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로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런 학생들이 빙의치료를 통해서
회복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다면 내심 크게 놀랄 것이다.
병원이나 여타 다른 곳에서는
"주의산만 과잉행동장애"-(ADHD)라는 진단을 받아
굿도 해보고 여러가지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보지만
근본적인 치유가 되지않고 반복 내지는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단 한 두 차례의 빙의치료를 통해서
거짓말 처럼 말끔히 나았다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어느 학생이 "틱장애" 증세를 보였다.
"틱장애"란... 무의미한 이상한 신체적 반응을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해보이는
특이한 증상을 말한다.
눈이나 입술언저리를 자꾸 꿈쩍대거나
얼굴의 어는 특정한 부위에서 자주 경련같은 것을 일으키거나
특정한 발음이나 이상한 발성을 충동적으로 하는 행위등에서
틱장애 증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신과 병원에서는
"틱장애" 또는 "강박장애"라는 진단을 내리고
독한 화학약품의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 학생의 경우에 가래섞인 기침같은 것을
수시로 내뱉으면서 남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 자체를
도무지 이성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이였다.
수업시간에도 수시로 그런 기침을 하기에
수업에 방해가 되기도 했지만, 스스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그의 증상은 다름아닌 "빙의증상"이었다.
뜻밖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빙의령"으로 자리잡고 있었으며
그 학생의 "틱증상"은 바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나쁜 술버릇이었다.
아이의 할아버지가 술에 취했을 때, 그와 똑같은 소리를 내셨다고...
학생의 아버지가 증언하고 매우 놀라워 하면서 신기해 했다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은 심한 빙의증상으로
학교수업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 아주 큰 고통을 받고 있었다.
심한 불안과 정서적 장애로 인해 대인관계도 할 수 없었고
어떤 학교 업무도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었다.
물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시도를 하였지만
모두가 허사였다. 돈과 시간낭비만 하는 악순환의 되풀이를 하면서...
하지만 적절한 기회가 마련되어 여러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서
빙의치료가 이루어졌다. 약 한 시간 전후의 시간이 진행되는 동안에
빙의증상은 깨끗히 치료가 되었다. 곁에서 그 장면을 본 사람들은
무척 신기해하면서 실로 놀라운 장면을 목격한 것이였다
치료 후에 그의 모습은 확연히 달라졌다.
주변에서 참관한 모든 사람들이 놀랄정도로...
지금도 빙의환자는 수없이 우리의 주변에 많이 있다.
하지만 빙의에 대한 개념이나 제대로 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의산만 과잉행동장애"-(ADHD)로 의학적 판명이 되거나
아니면, 일반적인 심리적 증상, 신체적 증상으로만 생각하여
헛치료를 받느라고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실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빙의는 마음이 허할 때,
마음에 상처가 있을 때,
심신이 허약할 때,
귀신이 몸 속으로 파고 들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아주 고약한 병이다.
의학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것이 많고
병원에서는 거의 치료가 잘 되지가 않는다.
가족 중에서 한 사람만 이런 환자가 있어도
가족들 모두가 직,간접으로 받는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는
상상이상으로 무척 크고도 깊다.
물론 요즘 세상에서는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빙의 치료자들도 많다.
종합적이고 정확한 분별과 판단을 내리지도 못하고
또 제대로 치료를 해주지도 못하면서
터무니없는 치료비를 요구하거나
금품을 우회적으로 교묘히 갈취하는 가짜 또는
함량미달 치료자들이 횡횡하고 있다
빙의 걸린 사람들을 상대로 그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은 뒤로하고
돈과 시간을 갈취하는 장삿꾼-사이비들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 사이비인지...?!
쉽게 알기도 어려우니 빙의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 사람을 생각하고 아픔을 생각하고
상대의 고통을 헤아리고 마음을 치유해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무척 어려운 세상이다.
제대로된 치료자를 만나는 길만이 본인과 가족들이 살길이다.
활생구도에 뜻을 두고 올바른 정법을 펴는 참된 인성과 인품으로
위신력이 잇는 법력과 도력을 지닌 선인(仙人)을 을 만나야 할 것이다.
/無碍(무애) 合掌 _()_
---------------------------
♣ 빙의령(憑依靈)과 본령(本靈)
종교마다 사후에 대한 정의와 관(觀)들이 다 다릅니다만
일면 대동소이 하기도 한 것으로,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혼령(魂靈)만 남게 되는데
이 령(靈)은 죽은지 49일 안에 윤회의 길인,
육도 (지옥도.아귀도.축생도.야수라도.인간도.천상도)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 기간은, 신(神)도 아니요, 인간도 아닌 중음신(中陰身)으로
때가 되면 배고픔도 느끼고, 슬픔도 느끼고, 아픔도 느끼며
육신이 살아 있을때 처럼 똑 같은 인식을 하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이 기간동안에 지은 업(業)에 따라 천도(遷度)가 되지 않으면
그냥 중음신으로 남게 되는데,
이것을 원귀(怨鬼)-중음령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 령(靈)은
허공계를 떠돌아 다닌다 하여서,
유령(流靈)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왜...?!
지은 업(業)대로 천도(遷度)가 되지 않고
중음신-유령(流靈)이 될까요?
그것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임종시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수많은 한을 품고 임종을 맞이하면
허공계를 벗어나려는 의지가 약해집니다.
이것이 원인입니다. 임종을 맞을때는
마음을 모두 정리하고,
매몰차게 이승의 모든 인연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령(流靈) 으로 남을 확률이 커집니다.
둘째.
돌연 사고사입니다.
사고사는 마음의 정리를 할 시간이 없이
찰나에 이루어 집니다.
그 같이 갑자기 죽은 령(靈)은
자신이 죽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승계가 내려다 보이는 허공계를 떠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유령(流靈) 으로 남게 되는것입니다.
셋째.
자살입니다.
자살이라는 동기 자체가 이승에 한을 품는 것이기에
당연히 그러한 영(靈)은 허공계를 떠나질 않고,
유령(流靈) 이 되는 것입니다.
유령(流靈)들은
허공계에서 근신을 하며 깨달아 업인(業因)에 따라
다시 육도의 길로 윤회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만.
원귀가 된 령(靈)들은 몸이 없는 령(靈)의 신분을 망각하고
움직이는 생명체에 의지할려고 합니다.
왜, 다른 생명체에 의지하려고 하겠습니까?
그것은 자신들의 육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연히 생명체에 빌 붙어서 움직이려 하는
습성을 갖게 됩니다.
동물, 짐승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빙의(=귀신들림)인 것입니다.
빙의(憑依)과정에서
본령(本靈)과 빙의령(憑依靈) 사이에
서로 충돌이 일어나고
그 현상이 영적인 장애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중음신(中陰身)
: 사람이 죽은 뒤 다음의 생을 받을 때까지
49일 동안, 지니고 있는 가상의 몸.
♣빙의(憑依) 증상
육신을 가지고 있는 본령(자아)을
육신이 없는 령(빙령)이 침범을 하여
나타나는 형상을 빙의증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사람이 얼굴이 똑같지 않고
생각과 사고가 천태양상 만별로 다 다르듯이
빙의령의 성정과 성향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나타나게 되며,
주인인 본령을 객귀인 빙의령이
얼마만큼 잠식 했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
*음주 후에 완전히 딴사람이 되는분:
술을 먹고 습관적으로 주사를 부리는 사람과
빙의증상인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되는 사람과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주사가 있는 사람은 술을 먹은 량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격해지고
술이 깨어도 기억이 거의 납니다.
반면에, 빙의 증상일 경우
술을 마신 량에 관계없이 갑자기 돌변합니다.
눈매가 무서워지고 눈동자엔 광기가 서립니다.
그리고 난폭해지며, 그때 행동은 술이 깬 후에도
기억이 잘 나질않고, 설혹 기억이 나더라도 희미한기억 뿐이며.
반대로 평소에 그답지 않게 너무 온순한 나머지
슬픈일이 없는데도 눈물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남녀 모두가 해당되는 빙의 증상입니다.
* 항상꿈자리에 시달리시는 분 :
잠만 자면 무언가에 쫓기는 꿈을 꾸며, 가위 눌리고
식은땀을 흘리시는 분이나, 꿈을 꾼 내용이
생시에 잘 맞아 떨어지시는 분이나
꿈에 죽은 사람이 자주 나타나는 분 등...
본인이 말하거나 한 행동을 기억도 못하고 전혀 모르시는 분
특히 약속을 해놓고 그날가서는 "내가 언제 약속 했느냐.?!" 는 식의
본인이 한 말과 행동을 전혀 모르는 분
이러한 사람은 침범한 빙의령과 약속을 했기 때문에
본령을 찾았을때는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원인없이 앓고 계신분 :
이러한 분은,
빙의령이 병(病)으로 죽은 령(靈)이 많습니다.
빙의령의 아픔을 몸으로 그대로 느끼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여도 뚜렸한 병명이 안나오는게 특징입니다.
* 우울증에 시달리시는분 :
정신질환일 경우에 원인이 있는데 비해서
빙의에 의한 우울증은 정확한 원인이 없습니다.
평소에 쾌활하고 명랑한 사람이
원인없이 별안간 우울해 하고, 대인관계를 기피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빙의령은
몸을 움직여 또 자살로 치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우 위험한 빙의령입니다.
* 환영이나 환청이 보이거나 들리시는 분 :
뇌의 질환이 아닌,
이상한 령(靈)이 침범한다는 신호로 보면 됩니다.
수많은 형상, 수많은 소리가
멀리서 또는 가까이서 두런두런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며
심지어는 성령(聖靈)들의 형상과 목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본인을 조종하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
그런 사람은 이미 빙의가 된 상태입니다.
다만 일부분이 침범당했다고 보면 됩니다.
완전히 빙의된 상태에서는
누군가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무언가 억눌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항상 마음이 원인없이 불안하신 분.
이러한 분들은
빙의를 하려는 령과 지키려는 본령과의
힘겨루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본령의 힘을 키울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은 빙의증상은 빙의가 되었거나
빙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으로서
실상 당사자는 인정을 안하거나,
오히려 가족이나 친지들에 의해서 들춰지는 경우가 많읍니다.
이러한 분들은 일단 빙의 유무를 확인하여 보고
빙의가 확실하면, 퇴마를 하고 천도를 하여 분리해내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빙의(憑依)를 없애는 방법
빙의는 몸을 가지고 사는 동안에
자신의 욕(欲)을 채우지 못하여
한(恨)을 품은 사람이 병이나 사고,혹은
수명이 다하여 죽어서는 자신의 정신을 몸을 통하여
펼치지 못하게 되어,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서
계속적으로 자신이 집착했던 것을 풀기 위한 행위로,
귀신에 빙의가 된 사람은 전생에 업(業)으로 인한
연(緣)에 의하거나, 죽은 자와 정신적 파동이 비슷하거나
일치하게 됨으로써 빙의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빙의는 동물령과 인간령으로부터 되지만
무정물(돌,나무,건물,땅,물건,)혹은 어떠한 전통적인
예(禮) 등에 의해서 오는 동토라는 것(-빙의와는 차원이 다름)으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보통 빙의가 되어도 몸이나
정신적으로 별 영향이 없어서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으며
(이런 경우는 단순히 천도를 해달라는 의미가 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빙의나 동토에 의해서
몸과 정신의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원한,질병,배가 고파서,명예,사랑,재물 등에 한을 품고
몸이 죽은 원귀(怨鬼)가 빙의된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빙의를 없애기 위해서는...
첫째: 빙의된 자가 스스로 공부를 하여
퇴마를 하는 방법이 있으나
시간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고 본다.
(가능하다면 최상의 방법이라 본다.)
둘째: 종교적인 힘(퇴마사, 무당 포함)에 의지해서
퇴마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 방법도 확률적으로
확실한 보장은 되지 않으며, 적지않은 경비의 지출이 부담된다.
셋째: 최면이나 퇴마사에 의한 방법이 있으나
이것도 확률적, 경비적인 문제가 있다.
넷째: 귀신령을 다스릴 수 있는 공부가 된 사람
- (道人, 仙人)을 만나서, 한(恨)을 가진 원혼을
법력과 도력으로 화정(和淨)하고 천도(遷度)시키는 방법이 있다.
(대개, 이러한 분들은 중생구제에 본 뜻이 있으므로
최소한의 경비 혹은 실비로 임하며,
때에 따라서는무료로 퇴마를 해주며,
빙의 퇴치 확률도 거의 100%이다.)
/無碍堂(무애당) 合掌..._()_
*문의 및 상담 : 010-5594~3050
본령을 잃어버리고 객귀에게 주령신(主靈神)을 빼앗겨버린 병든 영혼을 치유시키고 구제해주는 일
'◈佛敎◈Buddha indrama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님의 마지막 유언과 경고의 말씀 (0) | 2012.05.10 |
---|---|
여동빈(呂洞賓) 신선 이야기 (0) | 2012.05.09 |
사자의 서(死者의 書)-원문과 동영상 (0) | 2012.05.03 |
선사열전(禪師列傳)---원효대사(元曉大師) (617∼686) (0) | 2012.04.27 |
우리말로 읽는 금강경 제 1~32. (0) | 2012.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