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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반도조선사 이렇게 만들어 졌다

Demian-(無碍) 2011. 6. 12. 20:52

 

반도조선사 이렇게 만들어 졌다.

박병역기자(truelook@hanmail.net-일제는 무려 20만권의 사서를 불태웠다

 

 

 

현행 국사교과서는
우리국민이 만든 역사가 아니고,
일본인들이 왜곡,조작해서 만들어준 역사입니다. 

 

  <= 사진 클릭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적 자료이기에...
널리 공유하고자 소개합니다.

 

 

 

▶ 조국을 배신한 이병도의 만행

일제가 설치한 '조선사편찬회'에서 편찬된 조선사를 그대로 계승한 이병도는 1963년 5월 국사교과서 편찬에 관한 문교부의 위촉을 받은 28명의 국사학자와 국사담당 교사들은 12차례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은 세부지침을 세웠다.

1. 단군 : 단군은 한민족의 신화로 취급하라. 기자·위만조선에 관란 사실(史實)은 고조선에 포함 취급하되 '기자, 한씨, 위만, 위씨 조선 등 용어는 쓰지 않는다. 기자동래(東來) 기자운운은 교과서에 수록하지 않는다.(중략)...

2. 삼국의 건국 및 건국연대 : ① 주몽 ·온조 ·박혁거세는 부족사회의 부족장으로 다루고, ② 사료에 기록되어 있는 건국연대(BC 57,37,18)는 표시하지 않으며, ③ 삼국이 고대국가로서 발전한 것은 고구려,백제, 신라의 순으로 정하고, ④ 삼국이 고대국가로서 발전하기 시작한 때는 태조왕 ·고이왕 ·내물왕때부터 또는 몇 세기부터라고 편찬 한다.

국사교육내용통일위원들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건국연대는 믿을 만한 것이 못되며, 고대국가의 성격을 정의한 사학계에서는 BC 57,37,18년설을 부인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삼국의 시조를 삭제한 이유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건국 시조가 여러 사람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고 이유를 달았다.

-[1986년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 徐 熙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