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碍堂·李時明◈

사설단상 / 李時明

Demian-(無碍) 2016. 8. 29. 16:52

《사설단상》

 

/李時明

 

?우주.자연이

거대한 부처님의 법신이요,

만생명이 그 부처의 세포들이다.

 

승.속이 따로 없음이요.

출가란, 공부를 효율적으로

잘하기 위해서, 독서환경이

잘 구비된, 독서실에

가는 것과도 같음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모두가 영성이 밝아져서

구태적인 종교의 굴레를 벗고,

실생활 속의 도...

참된 삶을 사는 그런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게 바로, 미륵.용화세상입니다.

 

삼생의 키(Key)요, 꼭지 중심점인

현생이 최고의 진실의 표상이다.

비승비속 유마도행.

현생의 삶을 살아가는

모두가 수행자요, 유마거사이다.?

 

현상계를 떠난, 실존은 없다.

가변함 속에서 불변의

진리를 깨닫는 것이

참수행이고, 도이다.?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큰 도량 - 수행처이고,

치열한 삶이, 바로

수행, 그 자체인 것이다.

 

우주의 엑기스 집합체로

우주의 축소판인, (인내천)

이내 몸이, 우주의 참진리를

담고 있는 오묘한 질그릇으로

육신이 바로, 최고의 법당이다.

 

프렉탈 법칙.

미시는 곧 거시

거시는 미시와 같다.

일미진중 함시방.

영혼(자성)을 담고 있는

이내 몸(육신)이

최고의 신성한 법당이다.

 

영혼을 소중히 하듯,

이내 몸을 소중히 하여

함부로 굴리지말고,

소흘히, 홀대하지 말라.

몸은 영혼의 질그릇이다.

 

우보익성 만허공.

중생수기 득자량.

 

진리는 평범한 일상 속에

늘 항존하는 것인데,

다만, 그 것을 깨닫느냐...?

못깨닫느냐...?

그 차이일 뿐...

 

현상(=기적의 연속)임을

안다면, 또 다른 비상한

이적과 기적을 꿈꾸지 않는다.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모든 종교의 본질과

뿌리는 같은 하나이다.

만법귀일.만법원일.

 

남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할렐루야~

아멘~

 

/無碍(礙)-(Demian)?

 

?우주.자연이

거대한 부처님의 법신이요

만생명이 그 부처의 세포들이다.

https://story.kakao.com/lsmbach101/fOrbjTLUL70

/無碍(礙)-李時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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