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바로세우기◈

<사설>우리 역사 바로 알기의 중요성/李時明

Demian-(無碍) 2011. 8. 4. 01:09


<사설>

 

우리 역사 바로 알기의 중요성

 

  

  /李時明

 

 

간혹, 맹신하고 있는 자신의 특정종교를 고집하며,

무조건 배타적으로 거부하는 사람들

"아장피단"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엎어진 물이나 밥그릇 다시 담기어려운 것처럼,

우리 역사 바로 알기와 바른 역사 알리기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미 골수에 박힌 사대주의, 배금주의와 외래사상의 정신적 노예와

주체성과 정체성을 잃어버린 넋나간 이들이 판을 치는 세상인지라...

비록, 시간이 좀 걸리고 자못 더디기는 하지만

모든 것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니,

우리에게는  고유비전(故有秘傳)의 현묘지도(玄妙之道)가 있었음을 알고

올바른 정신으로 우리 역사 바로알기에 간단없이 꾸준히 노력해야하는 것이

이 땅에 태어난 우리들의 주어진 사명이자 천명(天命)입니다.

 

왜...???

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함이 중요한 건지...

쉽게, 예를 들어 보자면,

 

자신의 족보에서 자신의 최초 뿌리인,

시조어른을 모르거나 잊어버리거나 혹은 무시를 하고

중간에 가문을 좀 크게 번성시키고 일으킨 중흥시조를

족보에서 최고 어른으로 잘못 알고 살아가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돌계단 위, 윗층에 절대위용의 대웅전이 있었는데,
계단 중간을 끊어서는 허공으로 만들어 놓고
계단 위에 존재하던 장엄한 대웅전의 실체를
부정하거나 모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 지금의 세상입니다.

 

2011.08.04.-[多勿-無碍]-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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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 (一聲) 

- 한 소리


         /李時明


예수가 불타 석존의 가르침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았음이고,
불타 석존이 동이족 출신으로써, 삼일철학-삼신사상-배달신선도의
영향을 받았음을 모르고, 우주의 절대지존으로 알고들 있으니,
또한 석가 이전에 석가보다 더 큰 무수대불(無數大佛)이 많이 있엇음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지금의 세상 사람들입니다.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답은 명확히 나오는 것이거늘...

이 세상에 출현한지 불과 5,000년도 안된 예수나 석가가
5,000년 그 이상 훨씬 넘는 저 환인천제, 단군천제 시대의 정신을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받지않을 수 없음인데, 불경에서도 이르기를 석가이전에 무수대불이 있었다고
나오는데 그 말을 허투로 흘려버리고, 오직 석가가 최고의 부처로 알고들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라면, 인도라는 나라를 인류의 정신적인 모국으로 섬기고
받들어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인류는 모두가 우리의 고유 정신을 뿌리로 하고 심대한 영향을 받았음을
어찌 모르고 망각하고들 있는지 모를일입니다.
눈 밝고 지혜로운 자는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것을...

아직도 많은 이들이 무명의 보자기에 덮혀서
참주인 정신을 찾지못하고, 주인정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들 있습니다.

인류 정신문명의 근원이자 뿌리가 삼신사상임을...
천부경, 지부경, 삼일신고에서 이미 분명히 다 쓰여있고 나와 있건만,
우리 배달국의 삼일정신 삼신사상이 배달국 후로 한참 뒤에나 나온 성현들의

정신적인 종속의 사상이고 그 휘하로 생각하고들 있으니,
참으로 실소할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

인류문명이 저 환인천제,단군시대의
삼신일체-삼신사상-배달사상으로 부터 시작되었음을 모르고
주인정신을 잃어버린채, 정신적인 노예정신에 물들고 찌들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상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고유정신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고
눈밝고 귀밝은 이들-천손의 후예들이 이 땅에 차츰차츰 본정신을 깨달아 가고 있음이니
바야흐로 인류는 새로운 대전환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천지창조와 천지창생에 관한 이야기와 참진실이
천부경과 지부경 삼일신고...부도지등에서 이미 소상히 나와있습니다.
5000년이 넘는 인류의 경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5000년도 안된 역사를 가진 성현들의 가르침이 전부이자 최고인 줄 아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바른 정신을 되찾고 깨닫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리하면 인류는 원시반본의 정신으로 돌아가
이 땅에서 진정한 천국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구현과 시작은 그로부터 말미암게 되는 것입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이는 하늘의 섭리이자 뜻입니다.
모든 것은 정위치로 돌아가고 정위치로 회향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인류의 근원과 정신의 뿌리가
어디에서 기인되고 출발이 되었는지를 알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이 땅에 무수도인(無數道人)들이 출현하고
미륵화상들이 부지기수로 나오게 될 때, 인간의 본정신을 회복하게 되고
미륵세계 용화세계,미륵정토는 비로소 구현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와서 미륵행을 실천하고 가신 미륵화상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불제자로만 알고들 있으나, 외피만 그러했지,
실상은 미륵화상으로 미륵행을 행하고 가신분들로는
석가당시의 비승비속 유마거와 그 이후 우리나라의 부설거사, 서산대사,
원효대사, 경허대사등이 있고, 단순히 뛰어난 학자로만 알려지고 있는
근대사의 큰 스승이신 단재-신채호님
우리의 근본 정신을 되밝히고 참주인 정신을 일깨우고 가르치신 위대한 인물
- 단재 신채호 선생님 또한 미륵행을 몸소 실천하고 가신 분으로 미륵화상이셨습니다.

고대의 치우천황이나 광개토대왕, 연개소문,계백장군, 이순신 장군,
안중근 장군,윤봉길 장군...등등
이 땅에는 미륵행을 몸소 실천하고 가신 분들이 너무도 많이 계셨습니다.
이를 바로 알아야 할것입니다.

누누히 전해져 오는 미륵신앙...그 미륵사상이 무엇인지를
모두가 이제는 바로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일 뿐입니다.
이 땅에 그러한 정신을 무불통지로 계승한 미륵화상들이 많이 나오는 날
인류문명은 새로운 출발을 하고 새로운 신세계 구현이 시작 될 것입니다.

2011.06.29.../-[
多勿-無碍]-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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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무패(正道無敗)

  

      /李時明


 

正 : 正道를 걸음은 선비의 본분이거니와

道 : 道를 밝히고 行함은 마땅히 君子의 業이라

無 : 無爲로 中庸을 行하면, 능히 가는 곳 마다

敗 : 敗함이 없으니. 이는 하늘의 正義로다.

 

2011.05.15.-[多勿-無碍]-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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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재(丹齋)-신채호(申采浩)선생

 

*단재-신채호님의 불세출의 명언(名言)


우리나라에 부처가 들어오면

한국의 부처가 되지 못하고

부처의 한국이 된다.

 

우리나라에 공자가 들어오면

한국을 위한 공자가 되지 못하고

공자를 위한 한국이 된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면

한국을 위한 예수가 아니고

예수를 위한 한국이 되니,

이 것이 어쩐 일이냐!

 

이 것도 정신이라면 정신인데,

이 것은 바로 노예정신이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바로 읽을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혀 바로알게 할 것이다. / 단재-신채호

 

 

 

단재-신채호(丹齋 申采浩, 1880-1936)

 

술회1(述懷1)-신채호(申采浩)

회포를 적다-신채호(申采浩)

 

善惡贊愚摠戱論(선악찬우총희논) : 선과 악은 모두 다, 장난거리거늘
耶回孔佛瞞相嗔(야회공불만상진) : 예수교, 회교, 유교, 불교가, 부질없이 서로 싸운다
辨看靑白之非眼(변간청백지비안) : 좋게 보고 밉게 보는 것이 바른 눈 아닌데
散作塵埃倒是身(산작진애도시신) : 흩어져 먼지 되는 것, 그게 바로 이 우리 몸이라.
妄念慈悲還地獄(망념자비환지옥) : 망녕되이 생각하면, 자비도 지옥이요
任情屠殺使天人(임정도살사천인) : 마음에 맡겨두면, 살생도 하늘이 시키는구나!
吾人來去只如此(오인래거지여차) : 우리 인생 오고감도, 다만 이와 같나니
捨假求眞更不眞(사가구진갱불진) : 거짓 버리고 참을 구함이, 도로 참이 아니구나.

 

술회 2 (述懷 2)-신채호(申采浩)

회포를 적다-신채호(申采浩)

 

鷄狗於人本無罪(계구어인본무죄) : 닭이나 개가 사람에게, 본래 지은 죄 없어
只爲口腹日殺之(지위구복일살지) : 다만 자기 먹는 날 위해, 죽이는 것이라.
惟有强權而已矣(유유강권이이의) : 오직 하나 강한 권세 있을 뿐이니
空言仁義欲何爲(공언인의욕하위) : 공연히 인과 의를 말함은, 어찌된 일인가!
席門談道眞适士(석문담도진괄사) : 앉은 자리에서 도를 말하는 교활한 선비
手劒斬人是快兒(수검참인시쾌아) : 칼 잡아 나쁜 사람 없앰이, 진정 쾌남이도다.
云云聖哲果何者(운운성철과하자) : 성현이라 일컫는 사람은 과연 어떤 자인가!
高標二字瞞相欺(고표이자만상기) : 두 글자 높이 세우고, 서로를 속이는구나.

 

***<조선 상고사>***

 

단재 신채호(丹齋 申采浩) 著

 

 

아래를 클릭~하여 차례대로 읽어 보세요!

 

제 1 편 총론              

2 < 수두 > 시대     

3 편 삼조선(三朝鮮)분립시대

4 편 열국(列國)의 쟁웅(爭雄)시대

5 편 고구려(高句麗) 전성시대        

6 편 고구려의 쇠미(衰微)와 북부여(北扶餘)의 멸망  

7 편 고구려 ·백제 두 나라의 충돌     

8 편 남방 여러 나라의 對 고구려 공수동맹(攻守同盟) 

9 편 삼국혈전(三國 血戰)의 시작   

10 편 고구려와 수(隨)의 전쟁          

11 편 고구려와 당(唐)의 전쟁      

12 편 백제(百濟)의 강성(彈盛)과 신라(新羅)의 음모

 

*단재-신채호님의 저작(著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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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편집] 기타